현실적으로 그럴수도 없고 그냥 이나이먹고 철없는생각인것도 아는데 참 가끔 그럴때마다 참 서럽다 내가 유아비만출신이거든?(소아이전부터) 그냥 울어재끼면 젖병부터 물렸데 그래서 어느정도냐 의사가 이러면정말 아이한테안좋다 다른아이들보다 빨리 이유식을시작해서 감량을시켜야된다는 말을들을정도록?? 그래서 갓난쟁이때는 포동포동하니 그런얘기듣다가 조금씩 내가살찌는거에대해서 싫어했어 (안싫어하는 부모 어디있겠어) 그래서 이래저래 별의별소리 들어가면서 자랐고 온갖 푸대접 무시는뭐 지금도 그려러니하고 또 한편으론 성인이니 부모탓을 하는게 아니기도하고 내가 관리못한 내잘못도 있고 그래도 가끔 심한소리들을때마다 참그렇게 서럽고 서럽다 그냥 익명으로하는푸념이야 + 그냥 tmi인데 사회생활하니깐 처음으로 이쁜얼굴이네 얘기듣고 목소리가 너무 이쁘세요 얘기도 듣고 어쩜 그렇게 야물딱지게 척척잘해요?? 손이 야무지네 참하다 등등 부모님한테 한번도 못들었던 말들이야 빈말이라도 처음으로 성인되서야 들으니깐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몰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