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임신 안함 임테기도 안함....
그냥 생리가 하루 늦어졌다고 저러는데 평소에도 안 규칙적이었음....
평소에는 자기 생리 2주 늦는다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음
근데 걔말로는 그걸 하면 생리주기가 정상적으로 바뀐다고 자기남친이 그랬대
그리고 그걸 하게 된 계기도 남친이 그말해서 한거래
그거가지고도 우리오빠는 자기 몸을 생각해주는 다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함
그거 아니라고 얘기했는데 계속 아니 근데 우리오빠가~ 이러길래
걔가 전화해서 울고불고 하소연해서 거의 2시간 넘게 들어줬는데 근데 대답이 계속 아니 근데 우리오빠가 그랬는데....? 이러니까
짜증나서
그런 소리를 믿으니까 너가 그사람을 만나는거야
너 스물두살이고 그사람 삼십중반이야
이러고 끊었는데
나랑 그 동생 둘다 아는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불안해하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아니지않냐고
남의 감정 못느끼냐는데....
아니 내가 그랬으면 걔가 울면서 하소연하는걸 계속 들어왔겠냐고... 심지어 이게 처음도 아니고 여러번이었고
그럴때마다 만나서 얘기들어주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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