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권유지 듣는 사람은 이미 몇백번씩 들은 강요나 다름없는데..난 당근 진짜 싫어하는데 걔가 맛이 싫은 것도 있지만 생긴거 색깔 냄새 다 싫어해..ㅜ 근데 볶으면 달달하다니 비비면 맛 안느껴진다니 라페 먹어봐 스프 먹어봐 이러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ㅠ... 결국 억지로 한입 먹었을 때 어떠냐고 물으면 리액션 하는것도 불편하고 내가 똑같이 떨떠름해하면 서로 곤란함... 그냥 각자 좋아하는거 알아서 먹으면 안되는가... 식성을 굳이 바꾸려고 안했으면 제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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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