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까 장문이라서 미리 양해 부탁해...
친척들이나 가족들이 명절마다 만나면 누구나 다 가장이시거나 일하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힘들잖아...
아빠가 몇년전부터 일하시던 직장에서 일찍 짤리셔서 버스운행(기사님)하시는데 계속 어떻게 하냐는 등등 연민의 눈빛으로 보고 외할머니조차 불쌍하다면서 잘해주시는 듯 하지만 20만원씩 받으셨어...
당연히 우리 부모님께는 아무것도 해주신것도 없으셔ㅠㅠ
말과행동 태도 이게 진짜 미치겠거든...아빠도 은근히 표정이나 행동에서 내느낌 같지만 아닌척하시지만 왕따 아닌 왕따 당하시는 기분이 들고
이건 물론 내 기준이니까 아니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들어...
진짜 미치겠어ㅠㅠㅠ그래서 이거떄문에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친척들 보기도 싫어...
친할아버지 장례식에서는 고모가 시어머니오신다고 버스회사에서 온 화환을 울엄마한테 빼라고 하는데..명령조로 얘기하는걸 들어버렸고
이거 보니까 가족들도 다 남같고 영원히 보기도 싫어 죽겠거든
아빠랑 엄마한테는 아닌척 하고 있는데 순간 욱해서 막 다 엄마랑 아빠는 바보 천치냐는(...) 얘기가 나올라고 해서 미치겠어...
내가 조금만이라도 이런거에 대해서 말하면 엄마나 아빠나 날 이해못하시겠다는 태도라서 이제는 진짜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어...어릴때만 해도 평범했던거 같았는데
왜 다들 이렇게 변해버렸을까...현실에서도 부모님 직업보고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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