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에 친구가 사정상 수학여행으로 롯데월드를 못 가게 되어서 너무 슬퍼하길래 야야 졸업 후에 친구들이랑 가도 되고 나랑도 가도 되지 ㅠㅠ 이 한마디 보낸걸로 수능 끝난 후부터 나 대학 면접 준비하느라 일부러 인스타도 지웠는데 하루에 한번꼴로 카톡 보내면서 언제 가냐고 면접 중간 하루는 안되냐고 조름 그리고 말 할때마다 롯월만 얘기해서 친구한테 미안한데 다른 애랑 가라고 나 면접 진짜 중요하다고 했더니 뭐 어차피 나는 수험표 할인 받고 가는게 목적이기 땜에 다른 애랑 가야겠다고 슬퍼하지 말라 해서 정떨어짐 그래도 후련했음 근데 면접 끝난 뒤에 자기가 갑자기 시험이 생겨서 그거 끝나고 너랑 가야겠대 그것도 어이없었는데 내가 6광탈 당하고 상심해서 상메 추합 기다린다고 하고 또 잠수탔거든 근데 또 전화해서 언제 가냐고 졸라서 추합 전화 기다린다고 했더니 자기 시험 또 미뤄야 한다고 개짜증냄 그때 거절했어야 했는데 전화올까봐 대충 달래고 끊음 이제 진짜 할 거 없으니까 가자는데 뭐라고 거절하냐 걍 나한테는 저게 빈말이었는데 갈 사람이 없는지 계속 저러니까 개승질남 ㅋㅋㅋㅋㅋ 내가 애초에 빈말을 하지 말았어야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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