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좀 있는 익인데 경험상 경험이 아닌 삶은 없다. 전교1등과 전교 꼴지가 있으면 분명히 전교1등의 인생의 경험은 꼴지가 못해봤고, 반대로 전교 꼴지의 삶도 전교 1등이 못해봄. 일진, 왕따도 마찬가지. 포인트는 이중에 더 ‘좋은’ 경험같은건 없다는 것임.표면적으로 더 우위에 있어보이는 쪽이 있어도 실생활 인생에서는 정반대의 결과도 나오거든. 왜냐하면 인생에서 성공은 계단 하나하나 오르듯 이루는게 아니야. 갑작스러운 ‘인연’ 으로 순식간에 비행기 타고 오르는게 인생이더라. 운이 와도 미리 해놓은게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인연으로 만들어지고, 해놓은 것에 대한 의미는 가지각색이며 심지어 백수생활조차도 엄청난 경험. 세상의 수많은 동식물중에 가장 고귀하고 지혜로운 존재로 여겨지는게 나무거든. 나무는 아무것도 안하고 한자리에 계속 있어도 세상을 전부 알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만 경험이 절대 아니라는거임. 집안에 침대위에서 살아도 느끼는것은 대단히 많고 이것은 나중에 큰 연료로 쓸수있어.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이 생성되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이 생성된다’ 이것을 설명하자면 공을 위로 던져봐 그럼 올라가는 양의 운동을 하지? 근데 그게 최고 피치에 닿으면 다음 운동은 내려가는 음의 운동이잖아. 반대로 공을 바닥에 내리치면 떨어지는 음의 운동을 하다가 바닥에 닿으면 다음은 거세게 올라가는 양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인생에 바닥을 찍었으면 이제 올라가는 준비를해.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도 음양으로 설명할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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