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가는 비행기 타는데 암만 당신들이 필요없다고 해도 빈손으로 가면 섭섭하니까 면세점에서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봤거든 둘 다 말해줬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다들 있는거더라고 그래도 나는 돈 버니까…!한국가서 벌어야지!하면서 사는데 이미 예산은 한도초과고(심지어 휴대폰도 도난당해서 엄마한테 돈 빌린 상태) 은근히 기념품 압박주는 친한 대학동기때문에 눈치보여서 위스키 들어간 초콜릿 술자리에서 다같이 나눠먹으려고 사고 그와중에 아빠 필요한건 끝까지 매장 못찾아서 나중에 생일선물 사주기로 했어 이미 공항에서 짐검사땜에 가방 뒤집어서 그거 정리하고 가방도 무거워서 힘들어 죽겠는데 예산+기념품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 선물 사고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음… 진짜 돈이랑 기념품때문에 치졸해지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기분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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