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5275281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909
이 글은 3년 전 (2023/1/13)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28살 익인인데 어제 엄마랑 진짜 대판싸움 

음식이랑 먹는걸로 싸웠는데 

내가 중고닥교때 되게 잘먹었었음 

근데 그때야 뭐 돌아서면 배고플 시기이고 하니까 

성인이 된 지금은 고등어정식같은거 해서 

고등어 2마리에 밥한공기 먹으면 배불러서 점심저녁 

안먹어도됨 간식도 잘안들어감 

일단 내 식성이 이런데 엄마하는짓 유형이 이거임 

 

1. 너 배안고프냐고 물어봄  

그래서 아까 3시간전에 밥먹어서 배 안고프다고 하면 15분 있다가 

또 물어봄 너 배 안고파? 뭐 안먹어도 되? 이래서 

아니 아까 3시간전에 밥먹었다니깐? 

이러면 고개 슥 돌리고 자기 폰만지다가 

나를 스윽 쳐다보더니 쟤가 뭘먹을때가 됐는데...? 이럼... 

짜증나서 아니 아까 밥먹었다니까 왜자꾸 물어보냐고 

하면 고~~~~뢔? 이러고 

한 30분 뒤에 너진짜 뭐 안먹냐? 하고 또 물어봄.... 

그럼 짜증 터져서 아니 물어본걸 왜또 물어볼것이며 

밥먹었다고 화내면 아..! 미안!ㅋㅋㅋㅎㅎㅎ 이런반응임.... 

 

2.엄마들 모임에 데려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내자리에 왕돈까스 같은거 있음 

이거뭐냐고 물어보면 너 먹으라고^^ 

아니 나지금 배안고프다고 왜 물어보지도 않고 시키냐면 

아니~~너 이거 혼자 다먹을수있잖아 먹어봐! 

이러고 되게 기대에 찬 눈빛으로 

자기친구들앞에서 다먹으라고함 

 

3.내가 다이어트중임 

저녁 7시 8시때 갑자기 엄마가 속이 허하대 

그래서 배달을 시키던가 뭘 먹으라고 하면 

뭐먹지? 치킨? 피자? 

치킨을 먹던 피자를 시키던가 해 그러면 

치킨?은 싫어 닭냄새나 

피자? 저녁에 밀가루는 좀 그렇지않나? 이래... 

음식 추천해주면 추천해주는것 마다 저 을 함 

듣다듣다 옆에 있던 아빠가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럼 뭐 먹는다 소리를 대체 왜 한거냐고 하면 

ㅎㅎㅎㅎ기냥! 이 을 떨음 

진짜 ㄱㅆㄴ이 혼자 식구들 열받게해...와... 

그래서 음식 시키면 두세젓가락 먹고 배부르다고 

안먹겠대 나도 다이어트중이라서 못먹던거 

몇입 같이 먹어준건데 나보고 너는 왜 안먹냐고 

시비투로 왜 안먹냐고 개을 떨음 

 

내가 낳아준 부모한테 글을 과하게 쓴것도 있는데 

진짜 10년 넘게 저 지ㄹ을 떨음 ㄴ이 

어제 대판싸우면서 엄마한테 쌍시옷 들어가는 

욕은 다했음 엄마가 격분해서 내 머리채잡아서 

나도 엄마 머리채잡아뜯고 360도로 잡아뜯어줌 

저 일을 지금 10년 넘게 겪고있는데 이정도면 

정당방위지??
대표 사진
익인1
근데 이 일 말고도 평소에 엄마랑 사이 안좋음?? 엄마 엄청 싫어하는 거 같은데 위에 내용만으로 이렇게 까지 싫어하진 않을거같아서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그러게 기본적으로 엄마한테 말투가 공격적인데..ㅠ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릴때부터 서운한건 많았어
오빠랑 대놓고 차별하고..주변사람들이
딸한테 그러지말라고 한마디씩 할정도로...
체벌도 심하게하고
근데 엄마도 나이 먹고 나도 나이먹잖아?
뭐만하면 딸을 그렇게찾음
화풀이 실컷 하다가 딸 머리커지니까 비위
맞춰가면서 기대려는게 너무웃겨서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
그니까.. 그럴 거 같아서 물어봤어 엄청 고생했네.. 나도 차별은 당해봐서 더 공감되는데 그거 커서도 남잖아 힘들었겠다 체벌까지 당하고
부모님이랑 싸우면 순간적으로 진짜 엄청 화나잖아 ㅋㅋㅋㅋㅋ에휴 나도 얼마전에 너처럼 크게는 아니지만 싸우고도 분이 안풀려서 빡치더라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근데 익인1이랑 익인3 좀 사람 잘보는것같아 엄마 겁나싫어하는건 어찌알아본겨ㅎㅎ

고마워..가족들 사이에서 고생 했다고 알아봐줘서..
딸로 태어나면 독립이 답인갑다..딸들이 엄마 잘챙긴다는데 딸들은 그냥 자기생각만 하고 자기만 잘챙기는게 답인것같아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쓰니 독립하자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독립은 죽어도 못시킨다고 시집갈때까지 같이 살아야된대서 돈 겁나 모아두는중이다 몰래몰래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나랑 비슷하다 난 엄빠 둘다 진짜 너무 싫음
어차피 나도 이 집에 붙어있는 이유가 경제적 지원 딱 하나라 돈모으면 바로 탈출하려고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진심 독립하면 월세도 내야하고 그러니까 일단 지금은 돈아끼면서 조용히 돈모아 탈출하는게 좋을듯해 어차피 딸이여도 나가면 빼도박도 못하니까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독립하면 괜찮아져 진짜로. 경제적 안정보다 심리적 안정이 훠어어얼씬 값지다. 나도 뼈저리게 느끼는중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그리고 1번같은 경우엔 응 안먹어. 내가 배고플때 먹을거니깐 다신 물어보지마. 이러면서 단호하게 잘라줘야함. 2, 3번같은 경우에도 엄마가 음식시키기 전에 확실히 말해 나 안먹을거니깐 왜 안먹냐고 물어보지마. 물어보면 나 화낸다. 이렇게. 피자? 치킨? 이렇게 물어보지도 말고 그냥 배민봐서 시켜 이래버려 말을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해야함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아마 쓰니가 은은하게 빡쳐하는? 그 포인트를 즐기시는듯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정성스런 댓 고마워...ㅜㅜ 빡치는 포인트 잘알고 인상구기거나 화내면 어디 어른한테 부모한테 화내냐고 발광함 진짜 내 엄마라지만 저런 ㄴ은 처음봐 머리통한대 더 갈겼어야 하는데 그게 아쉬워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둘다정상아닌듯 병원가봐 모녀사이 저건아니야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나도 마음의 상처가 많아 솔직히 심리검사 생각도 해봤어..근데 간다고 하면 나는 피해자에다가 치료를 받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근데 일단 분리하는게 순서일거같애.
엄마한테도 너한테도.
서로 악영향을 주는현상황에서 같이 붙어있으니 더 심한거같은데.
최대한 안마주치고 붙지않게하고,
치료받아봐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독립하면서 슬슬 심리치료 받아볼려고 정신건강도 몸의건강 못지않게 필요한것같아...댓 고마워..!ㅎㅎ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6
응 우리인생 화이팅이야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7
익인이 엄마가 꼭 그런건 아니지만 엄마들 중에 딸이 살 빠져서 이뻐지는 꼴 못 보는 엄마 꽤 많아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꼭 간식 권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거랑 비슷한 맥락임
난 한창 살 뺄 때 여전히 비만인 상태인데도 못 먹어서 보기 흉하다면서 갑분 내 통장에 100만원 입금함 먹고 찌라는거지 ㅋㅋㅋ 너 정도면 딱 보기 좋다 그만 빼란 말까지 들어봄
다이어트 하기 전엔 살 쪘다고 지적하더니 막상 빼기 시작하니까 돌변해 다들
진짜 제대로 뺄려면 가족들 말도 믿지 듣지마 남 잘 되는 꼴 못 보는 사람들이 어설프게 간섭, 충고 하는거 들어서 득되는 거 본 적 별로 없음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와ㅋㅋㅋ내 예상틀리지 않았다 역시...다이어트 하고 살 몇키로만 빠져도 저 을 떰
왜 젊고 이쁜건 싫은가보지?
그래놓고 야 너 살빠졌다~? 이래ㅋㅋㅋ
그리고 나 옷살때도 꾸역꾸역 따라나가서
지 스타일대로 입혀놓고싶어함ㅋㅋㅋㅋㅋ
꼰머들이 딸은 엄마의 영원한 친구라는데
진짜 황천길 걷기싫음 입다물으라고 하고싶다

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부모님 마음도 맞지 근데 밥먹는거 봤고
같은질문 서너번 하면 오은ㅇ쌤도 빠따들것같아....ㅋㅋ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독립은 원래 허락 안받고 하는거임. 나 스물 세살에 가출해서 며칠만에 원룸 계약해서 계약서 들고와서 독립선언함.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와오 나도 익인이처럼 용감하고싶어 진심 나는 독립선언보다 그냥 짐 다옮기고 전화로 통보하려고 심심하면 울집에서 개기고 안나갈 여자가 하나있어서...ㅎㅎ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9
일 벌려버려 ㅎㅎ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저거 식이장애 일종이던데 자기 먹고싶긴한데 먹으면 살찌니까 남시켜서 먹이는거 ㅋㅋ... 근데 이걸 떠나서 너랑 관계가 정상은 아닌거같다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ㅋㅋㅋ오죽 답답했음 유투브까지 찾아봤는데
진짜 정신과 의사가 엄마들이 밥강요하는
이유가 자식 배터지게 먹여놓으면
그냥 뭐가됐든 지 마음 편해서래..
근데 이거 학대라고 까지 말했어
나랑 관계가 정상이 아닌게
싸울때 그렇게 ㅊ먹고싶으면 혼자 ㅊ먹으라고
소리질렀으니까..ㅋㅋ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
무슨 엄마가 아니라 약간 은근히 견제하는 친구같음. 내심 친구가 자기보다 별로라는 걸로 자존감채우는 그런 친구.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친구들도 다 익인이 같은 말함
무슨 딸한테 라이벌 의식 느끼는것 같다고
엄마가 아니라 그냥 병sin임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2
어른인데 죄송하지만 왤케 철딱서니 없냐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저래놓고 표정 안좋음 난 니가 우리집에서 제~~일 만만해 이러고 킥킥댐 진짜 귀퉁뱅이 날려주고싶음
3년 전
대표 사진
익인13
1년전이긴한데 쓰니 스트레스겠다 지금은 나아졌길..
2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결국 집나왔는데 지금 너무행복해ㅜㅜ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나 멸치 탈출 하려고 pt받고 있는데8
04.28 19:21 l 조회 18
일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1
04.27 23:01 l 조회 67
인스타 스토리 리그램 할말8
04.26 22:06 l 조회 58
귀 옆 연골에 점 빼기 할말 15
04.26 16:05 l 조회 51
눈밑지방 재배치 할말 40 2
04.25 11:02 l 조회 103
입사 한달찬데 선임이 좀 어려워1
04.24 23:59 l 조회 75
나이 40되도록 결혼을 못한다면 3
04.24 18:07 l 조회 127
금사빠 해결할 수 있나?4
04.24 15:58 l 조회 65
뒤에서 남욕하는것들의 심리가 뭘가
04.24 15:06 l 조회 29
다들 일하면서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었어?4
04.24 08:37 l 조회 121
죽고싶다
04.23 21:45 l 조회 27
4월 까지는 대학생들 시험 봐?1
04.23 18:19 l 조회 14
내가 고등학생인데 갑자기 디엠으로 연락이 이렇게 왔어 11
04.23 17:43 l 조회 104
지금 대학생들 시험이라 카페에 많네;4
04.22 06:32 l 조회 287
일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1
04.22 00:14 l 조회 77
헤어지고 연락 1
04.21 19:33 l 조회 60
결혼한 사람들한테 물어볼 게 있어 16
04.21 03:51 l 조회 102
뭔가 불편하고,, 시간에 항상 쫓겨 다니면서 살 때 있어?
04.20 23:32 l 조회 19
이게 우울증인지 모르겠어 9
04.20 20:48 l 조회 53
일하면서 불안함 어떻게 고처야 좋을까요?
04.20 20:36 l 조회 22


12345678910다음
고민(성고민X)
일상
이슈
연예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