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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73
이 글은 3년 전 (2023/1/13) 게시물이에요
문득 든 생각인데 우리 엄마가 그렇거든...? 그냥 엄마가 하는건 빨래 하나.. 다른건 아무것도 안 해 

밥도 안 하고 가족들이 그냥 햇반 꺼내 각자 알아서 챙겨먹고 분리수거는 퇴근하고 아빠가 하고... 각자 방 청소도 알아하고... 그럼 울 엄마는 대체 다른 가족들이 현생 살때 뭘하고있고 무슨 낙으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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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드라마 시청 아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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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전업인데 아무것도 안 하시면..아버지가 뭐라고 안 하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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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좀 기가 세서 아빠가 맞춰주는 편이야... 그냥 문득 울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나싶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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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님 주식같은거 관리하시는 거 아냐? 쓰니가 안 볼 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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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거 아무것도 안 해!! 진짜 그냥 주부임 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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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드라마 맞나부다 아님 임영웅 좋아하셔? 아님 집에 반려동물 있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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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트로트 프로는 즐겨보긴한다 동물은 안 키우고.. 뭐 엄마도 만족하니까 이렇게 살고있는거겠지 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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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 엄마도 그러다 일 시작했음 집에만 있으면 재미없고 싫다고.. 우리집도 엄마가 반찬 만드는정도? 나머지 빨래 청소 분리수거 다 아빠가하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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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울 집은 반찬도 사먹어가지구 ㅋㅋㅋ 밥솥에 밥만 있오 울 엄마도 뭔갈했으면좋겠다 새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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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보통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노시지 않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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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분들 만나러는 가끔 나가시긴하는데 그것도 일이주에 한 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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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러다 우울증 오실라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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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울증 같은건 아니고? 나는 우울증 걸렸을때 빨래는 꼭 했어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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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울증이나 그런건 아닌거같아 일하다 그만두신것도 아니고 그냥 평생 이렇게 사신데다가 가족끼리 여기저기 잘 놀러다니고 하긴하는데 그냥 문득 울 엄만 낮에 대체 뭘하나싶어서 올려본 글이야 다들 걱정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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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밥 안한다고 집안일이 없는 건 아닌데...뭔가 하고 계시지 않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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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움... 근데 빨래말곤 진짜 아무것도 안 해서... 다 나머지 가족들이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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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취미 만드시라해ㅜ 수영이나 그런거.. 울 엄마 수영다니고 친구 많이만들어서 활동적으로 변했어 그거 겉으로 보기엔 몰라도 속으로는 무기력증? 같은 우울증 오셨을수도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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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그래도 물어나보려구 뭐 배우고싶은거있냐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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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만약 어머니가 우울하시면
어머니 뭐라도 하셨음 좋겠다
울엄마도 그러다 우울증오고 나만 바라보다가
나도 미쳐버리는줄,,
그러다 밖에서 사회활동 다시 하니까 덜 싸우게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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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다들 비슷한 생각이네...
우울증 앓고 계신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ㅠ
일이나 운동이나 뭐라도 조금 할 때 오히려 의욕 넘치고 활동적으로 사는데, 난 우울할 땐 무기력해서 잠만 자고 TV만 보고 하루하루 보냈었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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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 보기에 집안일 안하는것처럼 보여도 이것저것 하고 계신게 많을걸... 화장실청소나 비품들 채우는거나 장 봐오는거나.. 밥은 안해도 음식은 사다 놓으실거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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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장실청소도 주말에 내가 하구... 비품도 그냥 없다구 말하면 쿠팡으로 내가 시켜 음식도 우리가 사오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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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어렸을 때부터 일 안 하신 거면 원래 그런 사람이고... 나중에 그러시는 거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이실 것 같다 근데 밥만 안 하시는 거지 반찬은 하시는 거 아니야? 어디에서 사오신다던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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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쭉 전업주부셨어! 이 생활이 그냥 익숙하신지도 모르겠다 반찬을 그냥 나머지 가족들이 집 들어오면서 자기 먹고싶은거 사와서 냉장고에 채워놔! 밥은 하는데 밥솥에 밥이 없을때도 많아서 그럴땐 햇반 데워먹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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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꼭 우울증이란 법 없고 원래 성향이 그런 사람 있음.. 너가 모를뿐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있을수도 있고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생활하는 거일수도있음
갑자기 저렇게 되신거면 심리적으로 문제있는거 맞을수도 있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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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아무리버ㅏ도 우울증 이런건 아닌거같고 그냥 원래 성향이 그런것도같다 그냥 배우고싶은건없는지 물어봐야겠어
새삼 든 생각인데 저렇게 인생을 허비하기 너무 아까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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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퐁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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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너가 꺼내먹는 햇반도 엄마가 사둔거아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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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쿠팡으로 시키는데 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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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뒹굴거리는 낙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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