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진짜 몇십년 사는동안 그 어떤 건강 문제도 없었는데... 한달전에 엄마 유방암 진단 받고 진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거든... 대학병원에서 검사 다 끝내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에 나올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검사결과가 어떤가에 따라 치료 방향이 완전 달라진단 말이야.. 상세한 암 타입이나 타 장기 전이 여부같은게 나와 근데 엄마가 계속 허리 어깨 팔 이런데 아프다고 그러시는데 이게 알고보면 암이 뼈전이 된건 아닌지하는..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뼈전이되면 그냥 4기로 진단하거든.. 그래서 다음주에 결과 나오는게 너무 두렵고 진짜 전이된거면 어떡하지 하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랑 불안감이 떨쳐지지를 않아... 검사결과 날짜 기다리는 지금 이 순간이 사형 선고 기다리는 것처럼 느껴져 진짜 너무 불안하고 힘들고 나한테 이런 순간이 올줄 몰랐어 당사자인 엄마가 제일 힘들겠지만 지켜보는것도 너무 고통스럽다 가족이 암 같은 병으로 아프신 익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 나는 진짜 못견디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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