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이번 캠프에 이례적으로 신인 투수 2명을 포함시켰다. 경남고 졸업예정인 1라운더 우완 신영우와 경남고-성균관대 6라운더 대졸 루키 이준호다. NC 강인권 감독의 캠프2 목표 중 하나인 선발진 경쟁 강화 차원이다. 지난해 말 CAMP1(마무리캠프) 때부터 신영우와 이준호의 선발 가능성을 눈 여겨본 강 감독은 기존 송명기 신민혁과 함께 4,5선발 경쟁 구도를 구상중이다. 그러다보니 자리가 모자랐다. 이재학이 국내에 잔류하게 된 배경이다. 그리고 딸기는 스캠 명단 포함 안 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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