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고등학교 졸업한 내가 다닌 초,중,고는 학생들이랑 선생님 간의 관계도 원만하고, 수업 방해하는 애들 있어도 충분히 제지 가능했는데(상벌점제 있었음)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에서는 요즘 학교에서 교권이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체벌 부활시켜야 한다는 얘기들 보면 ㄹㅇ 공감이 안 감....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을 일반화해서 교사vs학생의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느낌임. 물론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교사가 바로잡을 수 있도록 교육권이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체벌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마치 사이다 감성에 취해서 학생을 강압적으로 다스리지 않으면 기어오르니 애초에 무기력을 학습시켜야 한다는 논리라 보기만 해도 섬뜩함. 혹시 여기 학생인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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