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지금 직업이 없어.. 1년전 퇴사해서 지금 고시생이고 우린 주1회 보는데 남친이 두살 연상이라 그런가 암묵적으로 그동안 남친이 많이 쓰긴했어.. 7:3정도? 퇴직금 천만원정도 받았는데 그중에 반은 자동차 할부금 갚는데 쓰고 일부는 강의교재랑 인강 사고 나머지 돈으로 용돈 한거같아(부모님집에서 살음) 그래서 이제 데이트비용 내는게 부담스러운가봐 엄청 눈치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더라고.. 데이트통장 만들어서 쓰는거 어떠냐고 난 그냥 앞으로 내가 더 많이 낼게!! 했는데 눈물나더라.. 무직이라 돈없는게 당연한건데 저말하기까지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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