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당기면서 자기가 앞질러가기 일쑤고 집에서는 말을 엄청 잘 들으면서 집 밖만 나오면 나는 안중에도 없어 눈이 훼까닥 돌아서 내 말을 안 들어 집에서는 이름 부르면 잘 쳐다보는데 밖에서는 그게 안 돼… 간식으로 유인해도 ㄹㅇ 하나도 안 봄 관심이 없어 간식에도 진짜 이런 거 어떻게 해…? 그리고 목줄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되면 지가 막 풀러서 날뛰어다녀 오늘도 자기가 풀러가지고 놓쳤는데 간신히 가시던 분들이 잡아주셨어… 유기견이었고 같이 지낸지 2주 되어가는데… 산책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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