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언니 결혼하지먀……..흐이잉이잉ㅜㅜㅠㅠㅠㅠ 나는 언니랑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 편이고 언니가 지금 결혼을 하겠다! 이거는 아닌데 언니 남자친구가 우리 가족 궁금하고 한번 뵙기를 원하고 언니가 준비만 된다면 결혼하고 싶다궁… 그만큼 우리 언니가 좋대 (온니랑 언니남친 부모님은 얼굴 한번 봤대) 언니는 아직 준비가 덜 됐고 결혼 생각이 없지만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지금 만난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들어하고있다 엄마도 이제 언니가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하니까 결혼이든 뭐든 안정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고 어느정도 놓아주는? 보내줄 준비를 슬슬 한다하고 아무튼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고 언니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 듣는 내내 갑자기 언니 나이가 실감되고… 언니는 연애를 쉬지않고 했거든… 그냥 갑자기 모든 게 다 실감났어 꿈 속에서 살다가 꿈 깨고 현실 인지한 느낌….. 언니가 당장 결혼한다는 것도 아니고 설령 결혼한다해도 동생인 니가 ꖶዞ 서운해? 라고 물으면 뭐라 설명못하겠는데 언니가 떠나는 거 같아서 눙물나… 서운해… 온니가 결혼…? 우리 언니가 결혼..?????? 울 언니가..?!!!!!! 우리언니가아아아아ㅏ????!!!! 흐잉 흐이이이잉 ㅠㅠㅠㅠㅠ 울 언니가 결혼……. 결혼? 결혼…… 우리언니가..? 🥺 울엉니가… 언젠간 결혼…? 그럼 언니 잘 못만나게찌… 힝….. 몇년 뒤에 언니가 결혼한다면… 흐어 실감제로…. 자매인 익들아 너네두 나같은 감정 느껴…? 뭔가 흠 속상?서운?이라기보단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데 뭔지모르겠음 ㅠㅠ… 새벽이니까 길게 써봤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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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캡말고 찐 남주혁 최근얼굴..........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