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리 아빠 외가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해

할아버지랑 이모부도 밥 같이 차리고 설거지도 서로 자기가 하겠다고 그러시는데 이틀째 아빠만 계속 방에 있음… 뭐 먹을 때만 나와서 먹고 바로 들어감 엄마가 친가에서 일 안 했으면 상관없겠지만 열다섯명중에 엄마 할머니 고모 세분만 일하셨단말임 차례도 우리집에서 지내서 엄마가 다 했는데 아빠는 운전으로 생색이나 내고… 길어야 한시간 운전하면서ㅋㅋㅋ

[익인1]

시켜 ㅎㅎ 나는 아빠 이거 해~ 시킨당

[글쓴이]

그냥 말이 안 통해… 니가 하라 그러고 말대꾸 하지 말라 버르장머리 없다 그러고… 그래도 집에서는 어느정도 돕는데 명절에는 왜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