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형제가 둘이고 다른 고모들도 몇분 더 계시거든..? 그냥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은데 다 너무 주변에 나만 겪은 일들이 많아서 얘기하기는 그런데 진심 ptsd라고 말할만큼 트라우마가 심한 사건도 있어.. 근데 이걸 식구들은 모르거든? 사건은 아는데 트라우마로 남은지는 모르는거야! 근데 나만 보면 아빠한테 잘해라 큰엄마랑 엄마대신 설거지 좀 해라 진짜 나만 들들 볶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ㅠㅠㅠ 물론 우리 엄마도 들들 볶이긴 해… 근데 이게 스트레스라고 우리끼리 이야기하면 아빠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그런 말 자체를 하지말고 우리가 할머니한테 반항할까봐 무섭대.. 근데 우리 말대꾸도 한적이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아빠가 최고 좋은 아들이고 아빠로 아는게 진짜 스트레스 받아…. 나 진짜 짜증나고 욕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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