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흐름이랑 부모님한테 떠밀려서 내 밥벌이는 하는 정도는 됐는데 딱 그정도야 일에 행복한 것도 없고 자기개발이란 것도 없고 대부분은 이렇게 산다는건 알지만 여기서 정말 더 늦어버리면 이대로 언젠가 결혼하고 육아하고 살 생각 하니까 그것도 또 다른 행복이겠지만 그 때부턴 온전히 나만을 생각하고 살 순 없다는게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닌거야 단추를 잘못 채워온거 같다 행복한 일을 해야되는 거였는데 절대 부모님 말 듣는게 아니었는데
| 이 글은 2년 전 (2023/1/24) 게시물이에요 |
|
사회 흐름이랑 부모님한테 떠밀려서 내 밥벌이는 하는 정도는 됐는데 딱 그정도야 일에 행복한 것도 없고 자기개발이란 것도 없고 대부분은 이렇게 산다는건 알지만 여기서 정말 더 늦어버리면 이대로 언젠가 결혼하고 육아하고 살 생각 하니까 그것도 또 다른 행복이겠지만 그 때부턴 온전히 나만을 생각하고 살 순 없다는게 내가 바라던 삶이 아닌거야 단추를 잘못 채워온거 같다 행복한 일을 해야되는 거였는데 절대 부모님 말 듣는게 아니었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