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언날 이불 속에 숨어서 펑펑 울면서 남이 나한테 상처준 말 곱씹으면서 난 왜 이렇게 생겨가지고ㅜ 이러면서 자학해봤자.. 걔넨 나한테 그런 말 했던 거 기억도 못함 처음에는 이 사람들도 나 못생겨서 싫어하는 거 아니야?; 싶어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다 보면 내 잘못이 아니라 그 때 걔네가 이상한 애들이었던거구나~ 하고 어느순간 나아짐
| 이 글은 2년 전 (2023/1/24) 게시물이에요 |
|
허구언날 이불 속에 숨어서 펑펑 울면서 남이 나한테 상처준 말 곱씹으면서 난 왜 이렇게 생겨가지고ㅜ 이러면서 자학해봤자.. 걔넨 나한테 그런 말 했던 거 기억도 못함 처음에는 이 사람들도 나 못생겨서 싫어하는 거 아니야?; 싶어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다 보면 내 잘못이 아니라 그 때 걔네가 이상한 애들이었던거구나~ 하고 어느순간 나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