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아무한테도 안 해봤어.. 지어내지말라고 욕 먹을까봐 근데 오늘 너무 힘들다. 걷지도 못하던 애기 때 지하철 화장실에 버려졌고 청소부 아주머니가 새벽에 발견하셔서 경찰서에 신고함 2001년인데 기사 한 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자아 같은 게 생길 즈음엔 이미 보육원에서 모르는 애들이랑 다 같이 살았어 중딩 때부턴 그룹홈 생활 했는데 그룹홈 원장님이 승려..?시거든 그래서 잘 안 들어오시는데 여기도 진짜 아빠가 ㅅㅍㅎ 해서 들어온 애도 있고 인생 참 기구한 애들 많아... 방치 된 채 자랐고 나는 법적 청소년 나이 만 24세라 자립할 나이 다 됐는데 처음 가진 직장에서 지금 왕따 당해서 삶의 모든 희망이 짓밟힌 거 같아... 어른들 너무 무섭고 내가 잘못 살아온 거 같아 하소연 할 데도 없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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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왜 자꾸 우리를 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