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 갔는데 스폰받을 생각 있냐는 소리 들음

친구랑 둘이 갔는데 수트 입은 훈훈?한 남자 오더니 학벌 물어보면서 저 말 들음 학벌은 왜 물어봤는지 모르겠음 

돈 다 자기가 내주고 감 

당연히 거절했는데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

[익인1]

....진짜 얼마나 얕보면 글케말하냐 개기분나쁠듯

[익인9]

이쁘니까 그랬겠지 은근슬쩍 글쓴이 깎아내리는거 좀 추해

[익인2]

으아악 사기꾼일듯

[익인3]

ㅋㅋㅋㅋㅋ어디서 본건 많은가보네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비웃으면서 니가 얼마나줄수있는데?할듯ㅋㅋㅋ

[글쓴이]

너무 당황스러우면 그런 말 안나와,,

[익인4]

성희롱 아니야?

[글쓴이]

몰라 지금 생각해봐도 무서워

[익인5]

어휴 ... 돈 다 내준건 땡큐

[익인6]

와 쓰니 입장 생각해보면 일단 기분 나쁘기보다는 무서울거같다 진짜.. 무섭다가 나중에 기분 나빠질듯..
실제로 저런 사람이있다니 놀랍네

[익인7]

무례하다

[익인8]

무서워
담엔 거기 못갈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