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걷다 어떤 애가 너 ㅇㅇㅇ(이름) 어디 갔는지 봤어? 하길래
걔가 누구인지 모른다니까 옆으로 지나가면서
어떻게 ㅇㅇㅇ를 몰라? 하면서 궁시렁궁시렁 소리 냈는데
그때는 어이없었다면 지금은 그냥 웃김........... 모두가 어렸구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