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영입

NC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NC 다이노스가 31일(화)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의 영입을 확정하며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계약금 14.5만달러, 연봉 59.8만달러로 총액 74.3만달러. 신장 183cm, 체중 9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입니다. pic.twitter.com/JWaz9n7y01

— 배지헌 (@jhpae117) January 31, 2023

 

[글쓴다노]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는 신장 183cm, 체중 9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완 오버핸드형 투수이다. 평균 150km(최고 155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가운데 커브를 섞어 던진다. 제구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와이드너는 지난해 시즌 직전까지 소속팀에서 5선발 경쟁을 했고 2021시즌에는 빅리그에서 뛴 총 23경기 중 13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글쓴다노]

테일러 와이드너 선수는 "NC 다이노스에 입단하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 내 목표는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출장하며, 팀에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팀이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오프시즌 동안 꾸준히 투구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했고, 최근에 마운드 피칭을 시작했다. 한국에 대한 부분은 모두 처음이지만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다이노스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최근 어려움이 많은 외국인 선수 영입 시장에서 좋은 자원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 와이드너 선수의 합류로 페디, 구창모 선수와 함께 강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와이드너 선수는 좋은 제구력과 함께 구위 또한 우수한 투수이다. 특히 포심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는 페디 선수와 상반된 스타일이라는 것도 선발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장점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다노1]

우리 미정이 반가워💚💙

[다노2]

미정이 드디어 진짜 이름을 찾는구나! 테일러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다노3]

미정이가 드디어 이름을!!!! 반가워요 잘 부탁합니다💚💙

[다노4]

미정이 반가워용🩵 페디랑 같이 오래오래 봤으면 좋겟스요

[다노5]

미정씨 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