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베이킹에 맛들려서 쿠키랑 빵 굽는데 아빠 산에 가게 도시락 싸가게 쿠키 좀 구워드리라는 거야 그래서 걍 피곤한데도 만들으라 하고 만들 땐 나름 재밌으니까 ㅇㅋ 하고 만들었어 근데 만들기 전에 보니까 집에 세제가 없는 거야 똑 떨어져서 엄마가 쿠팡으로 주문해놨대 그래서 낼 아침에 하면 되니까 냅두라고 하길래 걍 만들었지 심지어 엄마도 나랑 같이 만들었는데 담날 아침에 아침 먹은 것까지 설거지 쌓여있ㄴ으니까 아빠한테 ㅇㅇ이(나) 자꾸 베이킹 하고 퍼질러놔서 힘들어 죽겠다고 이제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마치 내가 스스로 만들어서 설거지 쌓아둔 것처럼 얘기해둔 거임 그래서 아빠가 오자마자 너 이제 빵이랑 쿠키 굽지말라고 퍼질러놓기만 해서 엄마 힘들다고 한다고 그러길래 무슨 소리 하냐고. 나 쉬고 싶었는데 엄마가 아빠 도시락 싸주자고 만들으라고 한 거고, 세제 옶어서 설거지 못 한 건데 왜 내 탓하냐고 그랬더니 엄마 입 꾹 닫고 있음 근데 이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야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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