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강아지 입양하는거 비추야?

혼자 자취하는데 너무 외롭고 요즘 사는게 힘들어서 강아지 분양받고 싶은데 비추야? 자취방이 엄청 좁긴 해.. 방음도 아예 안되고 ㅜ 당연히 산책 잘해줄 자신은 있고 엄청 잘 키울 자신은 있어

[익인1]

응 이기적인것같아

[익인1]

그냥 인형사자

[글쓴이]

인형이 있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인형이랑 대화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니까 강아지 데려오고 싶더라고… ㅜ 이기적이지 내가ㅜ 안되겠다

[익인2]

좁고 방음 안 되면 안돼

[익인2]

반려동물을 꼭 키우고 싶으면 다른 동물도 고려해봐 햄스터라던지.. 거북이라던지.....

[익인3]

계속 자취할거고 취업할 예정이거나 직장인이면 오바

[익인4]

혼자 살면 비추

[익인10]

222
아는 동생 진짜 힘들 때 가족이 결정해서 강아지 입양했는데 괜찮아졌어 근데 혼자 살면 감당안될듯

[익인5]

방음 아예 안 되고 좁으면 애가 평소에 생활하기도 힘들지않을까?

[익인5]

그리고 현실적으로 혼자 자취하면 너 외출하면 강아지는 어떡하구

[익인6]

인생에 재밌는 요소가생기면 당연하다는듯이 강아지 방치할것 같은데..

[글쓴이]

그건 아냐 ㅜ 당연히 내가 데려왔우면 책임지는게 맞는거니까

[익인7]

원룸살면 돈없는건데 절대 키우지마

[익인8]

집이 그러면 절대 안되지

[익인9]

안됨 그러다가 안 외로워지면 강아지가 귀찮게 느껴지게 될 걸 행복하고 안 외로울 때도 키우고 싶어지면 그 때 키우는 걸 추천함

[글쓴이]

힘들기 전에도 내가 강아지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하긴 했었어 !

[익인11]

물고기 키우는건 어때? 아님 햄스터나 고슴도치

[익인12]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봉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