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꽂히면 무조건 사야돼

근데 평소에는 소비 적음 

대신 꽂히면 명품 아니고서는 거의 무조건 삼

[익인1]

나도 ㅋㅋㅋ

[익인2]

나도 옷이나 명품 그런거 소비 안하는 편인데 요즘 아이패드에 꽂혀서 눈에 아른아른거려 ㄹㅇ 나한테 사치인데

[글쓴이]

오 맞아.. 딱 지금 나야
사치인거 아는데 아른거려.. 다른걸로 대안이 안돼.. 평소 소비 안해서 돈도 있긴해.. 더 아른거려....

[익인2]

와....혹시 나입니까...? 지금 진짜 까딱하면 지를 수 있는 상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거이 바로 아이패드병...ㅇㅖ..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이패드는 아니지만..사실 이미 예약 걸어놨어..하하핳하하 아마 살꺼 같아하하하하하 익인이두 사ㅎㅎㅎ
이거 가져야지만 해결되는 고민이라구~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못 사고 마음에 걸리는 것보다는 갖고 마음 편한게 최고긴하지!!! 핫쒸 쓰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 마음에 불 더 지피는 것 같아서 더 사고싶잖아!! 이러고 나도 조만간 지를 가능성 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좋다 과소비에 동지가 생긴 기분이야~!~!~!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익인2]

글쓴이에게
하...명언 나왔네...🥲 우리 같이 과소비해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