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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3/2/03)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만 이래? 일기를 썼는데 너무 힘들어 | 인스티즈 

우리 엄마만 이래? 일기를 썼는데 너무 힘들어 | 인스티즈 

 

상담은 국민취업지원 심리 상담 받은거 이야기 하는거야 

나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걸까 

상처를 너무 쉽게 받은 걸까 

4년 자취하다가 

2년째 엄마랑 살다보니깐 저 말투에 미쳐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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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분가하면 해결된다 취직해서 자취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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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도 자꾸 익이 눈에 보이니까 얘기가 나오는거같아 정확히 내가 그랬거든 우리 엄마도 나한테 심한말 모진말 많이 했는데 자취하고나서 사이좋아졌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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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4년동안 자취하다가 우울증와서 다시 본가 간거거든 ,, 다시 자취하면 또 우울증 도질까봐 선뜻 분가하자는 생각이 안들더라
그래서 본가 왔는데 마음 좀 회복되니깐 다른 방향으로 힘드네 취직하면 끝날 문제인데 못하고 있으니깐 내가 쓰레기 같고 그렇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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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이라고 상처 덜받는거 아니고 더받더라 분가해서 산 뒤에는 조금 숨통이 트일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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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년 분가 했다가 우울증 와서 다시 자취하기 무섭고 그래 .. 엄마랑 같이 사는 동안 내가 엄마를 바꿀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건 스트레스 뿐이였네 .. 취업만 하면 다 풀릴텐데 해결방안을 알고 있는데 한 발짝도 못 다가가니깐 내가 너무 한심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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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멀리 떨어져야해 가까운 사이인 엄마가 그런말하니 더 상처받지 답없음 엄마도 나이드시니 저런 화법 더 고치기 힘들거고 길게 얘기해봤자 기대하고 다시 상처받을걸 그냥 저 말에 깊게 생각하지마 뭘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걍 왜저래?성격이상해 또저러네 라던지 뭐 내가 잘못했다느니 자책하고 파고들지말고 걍 취업준비나 열심히해 신경쓰지말고 왜저럴까 깊게 생각해봤자 답없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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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익처럼 쿨하고 싶다 제 3자한테는 상처받는 일 거의 없는데 유독 엄마라서 그런가 더 크게 받네 조언 와닿는다 고마워 힘들 때마다 읽으러 올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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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엄마랑 미친듯이 싸우다가 점점 포기하고 안고쳐진다는걸 알았어 그전에는 내가 잘못했나?하는 자책들을 정말 많이했거든 근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기 댓글들도 그렇고 쓰니는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상태고 말을 심하게 한건 부모님이잖아 이걸 생각하고 쓰니정신건강 생각하면 차라리 자책보단 부모님이 이상하다고 남탓아닌 남탓하는걸 추천할게 대신 취업준비라던지 노력은 해야하는거고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그런 부모님도 어떤부분에서는 미성숙한 면이 있다고 인정하는거지 자책해봤자 정신병만 걸리고 준비는커녕 무기력해지지않아? 쓰니정신건강 생각해서 쓰니라도 자신을 칭찬하고 응원해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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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읽고 너무 도움이 되서
긴장 풀리면서 잠이 오내
생각하기 편해졌어
고마워 익 꼭 꼭 실천해볼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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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ㄹㅇ 상처 받는 말투야 아다르고 어다른데 국취제 하는 거 보면 쓰니도 노력하고 있단 소리잖아 근데 저렇게 맥 끊기는 말투로 꼬옥 충고질을 해야하냐고
25살이면 갓대학 졸업하거나 이제 사회생활 차차 적응할 나이인데 뭘 더 바라는겨… 너무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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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에 후배던 동기던 전부 좋은 곳에 취업해서 자신감 없는건 맞아 ,.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게 되고 그치만 나도 내 길을 걸을려고 항상 노력해오면 저런 몇마디에 무너지는 내가 너무 힘들고 힘들다 .. 위로 고미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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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계속 상처받고 힘든데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쓰니모습에 눈물날것같아 너무 마음아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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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도 내가 진짜 싫어서 하는 말은 아닐테니깐 ,, 정말 엄마 입장 충분히 이해가는데 .. 내뱉는 말만 신경써주면 좋겠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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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도 상처받는 사람 생각 못하는것도 맞는거같아. 나도 내 동생보면서 이쁘게 말해주고 싶어도 막 틱틱대면서 말하게 되고 또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건 싫고.. 친구한테 말하니까 사람은 사랑으로 키우는거란 말 듣고 나도 지적하는거 많이 고치긴했는데ㅜㅜ 어머니랑 더 터놓고 말할순 없으려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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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초반에는 엄마가 우리 사랑하는거 알고 걱정되는 마음에 한 말인거 알고 말투 고쳤으면 한다고 반복해서 말했어
저래도 돌아오는 반응은 자기는 변하는거 싫다고 맘에 안들면 내 집이니깐 집나가라는 둥 이였어
울 엄마가 좀 애기 같은 면이 있어서 평소에는 내가 막 장난치고 서로 귀여워하거든 근데 저런 말할 때는 떼쓰는 것처럼 말해서 진지하지도 않고 그냥 ,, 돌겠어 ,,, 2년째 이러니깐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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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5살 절대 늦는 나이 아니야. 나도 대학을 늦게 가서 실감 못 했는데 26살에 취업한 내 친구도 회사에서 제일 어렸다고 했어..
그리고 사랑하기 어렵게 한다는 말 진짜 공감..ㅜ 나는 처음 자취하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문득 상처받았던 말들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욕나오고 그래.. 자립도 하고 시간도 지나야되나봐. 그리고 상담 받고 있다니까 오지랖부리는 건데.. 헷갈릴거야 자취할 때가 나았나? 어떻게 했어야됐지 라는 생각 들더라도 자책으로 몰고 가진 말았으면 해. 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그때그때 최선을 다한 너를 믿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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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자책하지 않을께 그저 무너지지 않는 내가 되고 싶다 이 댓글도 힘들 때마다 꼬옥 볼께 다들 얼굴은 모르지만 하나 둘씩 댓글 써주는거 너무 고맙다 ,, 좋은 하루 보내 모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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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 본가에서 이때까지 안 나간 26익인데 부모님 두 분한테 주말마다 들어ㅋㅋㅋㅋㅋ.. 중고등학교때는 더 많이 들었는데(본문이랑 쓰니 댓글에 적어놓은 말씀들..) 그땐 진짜 쓰니같은 마음이었다ㅠㅠ 맨날 울었어ㅠㅠㅠ요즘엔 또 시작이군.. 하는 거지 뭐ㅎㅎ멘탈이 단단해진 건가..?ㅋㅋㅋㅋㅋ그냥 내가 너무 감정적인 사람인가 싶어. 어쩌면 저 말씀들이 나를 더 무언가를 하게 하려는 말씀일 수도 있는데 나는 상처를 받으니까 그냥 성향차이.. 라고 생각해
하.. 나도 오늘 무지막지한 얘기들을 간만에 들어가지고 화나고 억울하고 눈물 났어. 진짜 쓰니처럼 우리 엄마아빠만 이런 거 같고 참...ㅠㅠㅠㅠ
근데 우린 아직 젊어..! 내가 쓰니보다 늙긴 했지만.. 그래도 젊어!!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해봐야할 일도 많다구!! 그리고 저번애 인티에서 본 건데 인생은 장기전이야ㅎㅎ 늦게 취업하는 게 더 좋은 곳에 취직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고 했어!! 우리한테는 진짜 남이 모르는 가능성이 너무너무 많으니까 우리 조금만 힘내자ㅜㅜ 쓰니는 진짜진짜 멋진 사람이 될 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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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너무 힘들겠다 쓰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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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 나랑 상황이 똑같네
난자취하는데도 저래 한번씩 본가 내려가면 별의 별소리를 다들어 나보고 생각없이 산대 본인들 돈 다 갉아먹으면서 부모 돈 우습게 여긴대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 생각은 너무 많아서 탈이고 돈달라는 소리 딱 한번 학원비 한번 내달라고 말했는데 부모 돈 우습게 안적 절대 없는데 돈이 없어서 치과치료를 몇달째 미루고 있어도 돈 달라고 한 적은없는데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큰 적이 부모더라 나는 혼자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이 너무 무서워서 뭘 못하겠어
집에서 전화오면 무섭다 이제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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