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치매인 할머니 모시고 있음 내가 밖에 있으면 계속 전화해…전화 안받고 무시하다가 계속 오니까 처음엔 설명을 드렸어 근데도 계속 집 들어오라고 뭐라하니까 나도 화딱지 나서 할머니한테 화냈거든 근데 그걸 하필 남친이 들은거야ㅠ놀라서 누구냐고 묻길래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힘들었겠다 이런 얘기 하나도 안하고 할머니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데 너무 뭐라하지말라는거야 내가 뭐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 참다참다 터진건데 치매환자 모셔본 적도 없는 사람이 저러니까 너무 빡이 치더라ㅠ그래서 같이 사는 건 나고 힘든 것도 난데 왜 오빠가 뭐라 그러냐고 짜증내고 싸우다가 집옴 ㅠ 내가 예민했던 것도 맞는데 나 힘든 건 딱 자르고 훈계하듯이 너가 잘하라고 얘기하니까 너무 화났어…내가 먼저 사과해야 돼?그냥 너도 힘들었겠다 한 마디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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