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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64
이 글은 3년 전 (2023/2/04) 게시물이에요
엄마 명품백 없어서 

나 돈 많이 벌면 엄마 샤넬백 꼭 사주기로 어렸을때부터 계속 약속했었는데 

지난달에 내가 계약을 하게돼서 선인세를 좀 받았거든 

그래서 계속 샤넬백 사러가자 했는데 답이 없는거야 카톡 답장도 안하고.. 결국 오늘 본가 와서 엄마 내일 백화점 가서 샤넬 클미 사자 내가 새벽에 가서 바로 오픈런 할게!! 했거든 

그랬더니 엄마가 

너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백화점 가지말자고 

요즘 짝퉁도 잘나온다고 짝퉁으로 하나 사주면 그것도 자기는 충분히 좋다고 하는거야 

당황해서 엥 아니야 무슨 짝퉁이야 사준다고 할때 가자고!! 내가 약속했잖아!! 하니까 

진짜 제발 괜찮다고 샤넬백 자기는 필요없다고 

너 돈받은거 적금들어뒀다가 나중에 결혼비용으로 쓰던지 아니면 샤넬백 니꺼를 사라고 말하면서 울먹거리는데... 나도 대답 못하고 나와버렸어 

그냥 죽고 싶다 진심으로.....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나 좋은것만 입히고 좋은것만 먹였는데 

난 왜 엄마 샤넬 백개 사주겠다고 떵떵거릴 수 있는 어른이 못 됐냐 아직도... 분명 그러겠다고 약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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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냐 쓰니 충분히 멋진 어른이 됐다!!! 어무니도 딸이 고생해서 번 돈이라 생각하셔서 그러셨을 거야!!! 쓰니 너무 기특강쥐야.....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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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엄마의 마음은 그저 본인보다 자식이 우선이니까… 어머니는 쓰니 마음에서 이미 샤넬백 보다 비싸고 좋은 선물 받으셨을 거야 생판 남인 내가 봐도 이렇게 감동인데 어머니는 오죽하시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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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오잉 쓰니는 떵떵거렸는데 어무니가 거절하신 거 아냐? 이미 충분히 떵떵 어른인듯 그리고 백보다 자식 미래가 중요한 건 부모라면 당연한 거야 정 사드리고 싶으면 사서 서프라이즈 고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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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쓰니 충분히 멋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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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 맘아파ㅜㅜ 속상하다.. 난 울엄마 아예 명품아니라 그냥 가방도 못사줘서 더 이입되고 더 속상해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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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임 쿠라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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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조심스럽지만 이게 죽고싶다 라는 감정이 들 정도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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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2 걍 서프라이즈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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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333 그... 그러게 그냥 엄마 마음에 감동하고 그냥 서프라이즈로 사주면 될거 아녀...? 죽고싶어하지 말구 사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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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순간적으로 자괴감이 들지도.. 난 쓰니맘이 공감가서 안쓰럽다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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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럴수도있을거같아... 그렇게 여유있는상태에서 사주는건 아니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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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냥 엄마가 얼마나 자식을 위해 아끼는 버릇을 하셨으면 자식이 사줄 수 있다고 해도 굳이 짝퉁 사달라고 하셨을까 싶어서
너무 슬프고 그냥 내 이전 삶을 돌아보지 않을까싶어... 나 하나 더 먹이고 더 좋은 옷 입힐려고 아끼려던 사소한 모습같은 거
거기에다 쓰니도 넉넉한 상황이 아니라 바로 사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자괴감?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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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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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뭐 어쩌라고..내 맘대로 댓글도 못 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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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ㅎ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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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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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잖아 요새 애들 명품 지갑 가방 들고 다닌다고 그게 한두푼인 게 아님 딸이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한테 샤넬백 사준다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도 본인 위해서 썼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거고 힘들게 번 돈이니까 쓰니는 그런 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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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순간적인 자괴감이지 부모님이 나한테 해주신 만큼은 아니더라도 거기에 조금의 보답을 하고 싶은데 그것마저 거절하시니까 앞으로 보답할 날이 많겠지만..ㅇ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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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사준다했으니 사주고 싶은데 막상 나도 큰 돈이라 살짝 부담되고,, 근데 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더 속상해서 그런거지 않을까? 망설임 없이 사고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까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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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익인
그냥 엄마 평생이렇게 눈치보고 양보하고 갖고싶은거 못가지면서 우리입에 밥한숟갈 더 넣은거같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더 깨닫게 되어서 순간적으로 좀 많이 슬펐어
감정이 좀 격해졌나봐
솔직히 내 현실이 .. 많이 힘들기도 하고
내가 내 생각보다 그리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란거 깨닫기도 했고
지금 반짝 계약했지만 앞으로 일이 어찌될지 모르니까.. 더 확실하게 아니야 나 앞으로 돈 많이 벌건데 지금 사줄게라고 확답을 못 주는 내자신이 너무 밉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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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샤넬백이 뭐라고 죽고싶냐 할라고들어왔는데 눈물날만함..... 엄마랑 스파 이런데같이가면안돼?? 좀더 비용도ㅠ적구 힐링도되구 얘기도할수있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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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어머니 맘도 이해간다
절충해서 루이비통 가방은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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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구냥 서프라이즈로 사드려 !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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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라면 그냥 브랜드 낮춰서 진품 가방 하나 사 드릴듯……아무리 그래도 짝퉁 사주는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할 것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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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오 또또 단어 하나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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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222 그만큼 속상하다는 거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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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33 진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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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44444 읽자마자 바로 공감되는데 나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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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55 현실에서 친구없을거 같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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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진짜 소화제 좀 줘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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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사드릴 수나있지 나는 읍서ㅠㅜ착한딸래미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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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냥 사서 선물로 드리면 됨 죽지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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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우 나는 서프라이즈 반대…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괜찮다고 거절하셨으면 그냥 엄~청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다른 브랜드 가방 드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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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몰래 사다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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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서프라이즈 좋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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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엄마들은 원래 그래....사주지 마 진짜 진심일걸
우리엄마 사줬다가 진짜 개빡쳐ㅛㅓ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개까이고 환불함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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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냥 사서 드리고 같이 쓰자고 말씀드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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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쓰니도 멋지구 쓰니 생각해서 안받으신다는 어머니도 넘 멋지당!! 샤넬은 그럼 담에 사드린다고 하구 다른 브랜드 가방은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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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클미는 실용성 떨어지니까 어머님 나이대면 휘뚜루마뚜루 들수있는 가브리엘 호보나 19백 중에 실용적인거 좋을거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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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왜 죽고싶어! 겁나 멋있는 딸이구만! 엄마는 뭘 사드려도 좋아하실거같다 오픈런 달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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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서프라이즈 반대 의견도 많네... 울엄만 서프라이즈해도 좋아할거같아서 말한곤데 쓰니 어머님은 잘모르니까 대화 잘해봐~~ 머가되었든 쓰니 충분히 멋진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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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아니면 비싼 뷔페가서 맛있는거 먹고 패키지 여행같은거 다녀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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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서프라이즈ㄴㄴ. 그냥 끝까지 찐퉁 샤넬 사주겠다고 설득해서 니 의견 관철시킨 다음 미리 말하고 사야 돼. 그게 마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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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22 서프라이즈해서 사드려도 계속 환불하라 하실듯....설득시키거나 절충안으로 좀 더 저렴한 명품 사드리든지 해야할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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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진짜 속상하겠다 엄마한테 예쁜 거 하나 해드리고 싶었을텐데 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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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걍 몰래 사서 드리면 되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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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호엥ㅠㅠ 쓰니 많이 힘들…구나…ㅠㅠ 어머니가 쓰니 생각해주셔서 한 말인데 왜 죽고 싶구 거기까지 생각을 해ㅠㅠ 예쁜 마음 너무 기특하다 잘하고 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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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샤넬은 진짜 1000만원짜리 정도 되니까 부담스러워 하시는가 아닐까? 버버리같은 브랜드도 좋은거 많은데… 이번에는 그거 사드리고 나중에 쓰니가 더 풍족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을때 샤넬 사드리는 건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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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속상하겠다 ,, 근데 엄마가 정말 샤넬백이 안갖고싶으실 수도 있어! 나도 엄마가 샤넬백 사준다고 했는데 내가 진짜 필요가 없고 돈도 아까워서 거절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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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뭔 마음인지는 알겠다
샤넬백 말고 다른 브랜드 백 사드리고
엄마한테 엄마 마음 뭔지 이해하지만 나도 엄마 명품백 하나쯤은 꼭 해드리고 싶었다.
하면서 선물드리는건 어떨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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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샤넬말고 좀더 저려미 가방은 어때 샤넬은 넘 부담스러워서 그런걸 수도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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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정도면 그냥 너가 사서 드리면 안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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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걍 너가 사서 드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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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사다 드리면 좋아하실거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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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걍 서프라이즈 ㄱㄱ 울 엄마도 명품백 하나도 필요없다고 환불한다고 하셨는데 안기면 또 달라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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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너가사고 가방 내피에 엄마표시해두자
그러고 선물드리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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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몰래사서 선물하자 우리엄빠도 그냥 사주는 건 잘 안사고 사서 드려야지 하고 다녀ㅜㅜ 모든 부모님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실듯,,, 본인돈보다 자식 돈을 아까워하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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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샤넬백은 가격대가 세니까 쓰니가 아쉬우면??버버리나 구찌 백만원중반대로 살수있는데 그거 사드리는건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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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울엄마더 그러는데 가끔 짜증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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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너무 자책하지마 쓰니도 부모 되면 같은 마음일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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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몰래 사서 드리자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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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난 이맘 이해해 쓰니는 엄마를 진짜 사랑하는고야 나라면 하나 사드리고 설명드릴거같아 쓰니맘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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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우리 세대때 엄마들은 희생이 당연한 세대라 그런가 생각보다 자식들한테 뭐 받는 것도 빚지는 거라 생각하고 되게 인색하고 어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물론 아닌경우도 많겠지만 대부분 이런 이유더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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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서프라이즈로 가방 플러수 진심 담긴 편지 드리면 어떨까? 어릴 때 가진 마음을 지금까지 간직 하고 해낼 수 있는 어른이 된 거 대단한 일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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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ㅜ 아 눈물 안멈춰서 밖에 나와서 놀이터에서 그네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댓글 많이 달려서 놀랬다
좋은하루되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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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저렇게까지 거절하셨는데 서프라이즈를 하면 좋아하실까?.. 그리고 워딩에 대해 말많은데 쓰니가 죽고싶다 말한이유는 쓰니가 돈 많이 벌게된건 맞지만 미래의 결혼자금도 미리 모아놓고 아무리써도 걱정안할만큼 돈 모아놓고 이런건 아니기 때문에 엄마도 뭔가 그냥 차라리 너 적금 모으던지 하라고 그러는거 같은데 샤넬 아무렇지 않게 턱턱 사줄만큼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자괴감+ 엄마에 대한 미안함일건데 그 워딩을 이해 못하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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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나중에 너가 부모가 되면 엄마 맘 이해할 수도..ㅋㅋ 그냥 좋게 생각해~ 샤넬백 가격이 워낙 세니까.. 그럼 샤넬말고 그냥 몇십만원하는 목걸이나 다른거 사드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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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서프라이즈로 한다 해도 별로 기뻐하실 것 같지 않은데 다른거 부담안되는 가격으로 하나 사드령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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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죽고싶을게 아니라 넘 마음 따땃해지는 감동 스토리인데…🥹🫶🏻 나같으면 그냥 서프라이즈로 사다드릴듯! 막상 받으면 기뻐하실수도? 그래도 극구 거절하시면 그땐 쓰니가갖거나 반품하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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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다른 브랜드에서 직접 고르시게 하든지 서프라이즈로 드리든지 쓰니가 선택해.
(서프라이즈 했다가 환불하고 갑분싸할거 같으면 하지 말고.)
어머니가 어떤사람인지는 평생을 겪어도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인 네가 제일 잘알테니까.
그리고 자식이 금전적으로 대박나도 기꺼이 선물 받는거 못 하시는 분들 종종 있음...
너 자신을 칠 이유가 없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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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순금목걸이 이런거 어때 돈되는거라 비상금도 되고 자랑하기도 좋고 ㄱㅊ을거같은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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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저정도면 서프라이즈 해서 드려도 어머니께서 환불하라고 하시거나 계속 쓰니 가지라고 하실 느낌… ㅠㅠ 괜히 선물해 드리고도 속상할 수 있으니까 절충안 찾아 보는 건 어때 ㅠㅠ 조금 더 가격대 저렴한 가방이라던가… 윗댓 말대로 순금 목걸이 이런 것도 좋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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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아니몀 다시 말해보면서 엄마 나도 이참에 엄마꺼 같이 들려고 그러는거야~~ 같이 쓰자고~ 모른척 가주라~ 하는건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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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쓰니 마음이 너무 예쁘다.. 어무니도 쓰니 마음을 몰라서 그러시는건 아닐거고 그렇게 예쁜 쓰니를 키우신 만큼 어머니도 마음이 너무 예쁘셔서 미안해서 그러실고야 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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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지갑이라도 어떰? 가격대가 가방보단 저렴하니 그건 거절 안 하실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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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샤넬 넘 비싸서 그러시는거같은데
고야드 미니앙주 울엄마도 사드렸는데 엄청 가볍고 많이들어가고 휘뚤마뚤이라 진짜 문신템이야
고야드 사드리고 남는 돈 같이 제주도나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데 같이 여행가는거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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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아마 진짜 샤넬백 100개 사줄수 있어도 어머니 반응은 같을듯. 자식 번 돈 함부로 쓸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은 다 비슷할거야. 자괴감 느끼지말길.
정말 필요한걸로 대화해보구 사드리거나 아니면 기억에 남게 같이 여행도 좋을거 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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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나라면 짝퉁 사줄테니까 원하는 디자인 고르게 해서 진품으로 사드린 다음에 어머님께서 짝퉁인 줄 알고 자주 들고다니시면 찐인거 알려드릴듯! 안 그러면 찐 사드려도 아깝다고 안 들고 다니실 것 같아서 ㅠ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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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쓰나.. 어캐됐어?ㅡ 나 서치 하다 달어왓어 ㅜ 나도 완전 비슷한 상황이거든..ㅋㅋ ㅠㅠㅠ하 속상해 진짜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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