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궁금한거였어.
그런데 매번 까먹다가 이제서야 글써보네 -_-,.
뭐 소개팅이라든가, 대학교, 학원, 모임자리나 이런저런 어쩌다가 모이게되서 알아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누구는 그런거 조차 부질없고 다 의미없고 혼자가 편하다, 돈아깝다, 감정소모다, 귀찮다, 내가 더 먼저다 등등 하는데
대체 왜 그렇게 생각하게된걸까.
막상 사람들 많이만나보고 다양하게 이런저런 경험들 접해보고 겪어보고 하다보니까 힘들고 막 그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