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女) 사랑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운동부였던 익들아.. 너네는 스킨십 아무렇지 않아 해? 좋아하고 있는 직장 상사한테 나는 거의 조카뻘이긴 한데 옆구리 살 만지고 팔뚝 찌르고 내 다리 위에 본인 다리 겹쳐서 올리고 어깨동무하고 백허그하고 이런 게 그냥 아무 이유없이 가능한 거야? 본인 예뻐하는 언니들을 이해 못 했었는데 나 보면서 그 감정을 깨달았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긴 해 나한테 인간적 호감이 있는 건 매번 느끼는데 이게 그냥 단순 우쭈쭈에서 오는 건지 너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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