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가 되게 작은데 (153정도) 날 보실때마다 계속 그걸 언급하시는거임 최근에 친구집 갈 일이 좀 많았는데 진짜 매번 "키 되게 작다" "넌 ㅇㅇ이보다 작구나?" "아이고 그렇게 작아서 어떡해" 등등... 처음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거든 작은게 맞으니까 별 생각도 안들고 근데 제일 최근에 "너희 어머니는 속상하시겠다 그렇게 작아서" 이러시는거임.... 이거 듣자마자 ?? 엄마얘기가 왜 나오지??? 싶고 기분도 나쁘고 근데 내가 키가 작은게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선천적인 병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거든 그래서 참다참다 "제가 희귀병이 있어서요 아파서 작은거예요 엄마는 미안해하시죠" 이러니까 조금 당황하시더니 그 뒤로는 언급을 안하시더라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나빠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그냥 한탄할겸 쓴 글이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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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