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 성별의 몸매를 닮고 싶다는 생각 해본적 있어?

진지하게 성전환을 한다기보단 그냥 '와 저런 몸매 너무 이쁘다! 나도 만들고 싶다!'같은 느낌으루다가 

 

나는 남자 허리 얇고+골반 좁게 떨어져서 수트 바지 기깔나게 빠진거 보면 진짜 부러워서 무의식적으로 그런 몸매를 가진 날 상상해본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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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드병정 같은 몸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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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남자애들 다리 긴거?? 난 골반 좀 있는편이어서 허벅지가 항상 어느정도 두꺼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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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진알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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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생각해봤는데 한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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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입었을때 가슴없이 판판한게 넘이뻐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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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ㅠㅠ 가슴 판판한데 직각어깨인 남자가 청바지에 흰티 입는 거에 환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