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인프피고 나 잇팁인데 요새 절친이 롤에 빠졌고 난 안함 근데 요새 롤 너무 한다고, 그만해야 되는데 ~~ 이러는거임 ( ㅊ최근에 어머니한테 진로 등 여러가지로 잔소리 들었다고 했는데 그거 때매 최근 들어 기분 안 좋아 보였음) 그래서 그래 뭐 적당히 하면 상관 없지 이랬거든 너무 많이 안 하고 적당한 수준으로 하면 괜찮우니께 뭐 ~ 이런 거였는데 이걸 니가 너무 많이 하는거고 적당히 좀 해라(?) 이런 싣으로 들었나봄 그래서 오늘 만났는데 절친 내내 요새 알바 시작하고 등등으로 표정 꾸겨져 있었는데 그거 듣고 …..? 하더니 ( 표정 더 꾸겨짐) 나 적당히 하는데…? ㅎ 이러는거야 그래서 걍 다시 설명하기도 괜히 더 그럴까봐 아니 그니까 너는 적당히 하는거 맞지 ㅇㅇㅇ 이러고 끝냈는데 하 걍 피곤해.. 원래 이런 애 아니었는데 요새 더 예민해짐. 뭐 지만 알바하고 지만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