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모님 몇년전에 로또 2등 당첨됐었다는데

두 분 다 키가 작아서 요정 같은데 

당첨금 수령하구 가장 먼저 한 일이 

 

짱 멋진 선글라스 사서 끼고 당당하게 나왔다는게 넘 귀엽구 웃겨

[익인1]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요정님들 넘 귀엽겠다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

[익인4]

우와😆 귀여우시다

[익인5]

귀여우셔ㅠㅜㅜ

[익인6]

와 부러워!

[익인7]

실례가 안된다면.. 쓰니랑 다른 형제자매도 작아..?

[글쓴이]

엄마 150 안되시구 아빠가 168? 정도 되는데 언니는 155정도구 나는 167 동생은 180으로 큰편!!!

[익인7]

우와 고마워
유전자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나봐

[글쓴이]

그치그치 부모님이 어렸을때 잘 못 먹고 그래서 덜 큰 부분도 있구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자식들 키 작게 클까봐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하셨었다!!

[익인11]

?!!!!!?!!!와 진짜 유전자 초월적 키네

[익인12]

!!!!!!!! 부럽다

[익인8]

로또 당첨 된지 몰랐었어??

[글쓴이]

응응!! 자식들 모두 학생때라 말씀 안하셨었나바ㅋㅋ

[익인9]

귀엽ㅋㅋㅋ2등이면 얼마였어..?

[글쓴이]

그치ㅋㅋㅋ 나두 몇년뒤에 안거라 정확히 얼만진 모르는데 몇천만원 아니었을까아?!

[익인10]

혹시 2등이면 얼마 받아…?

[글쓴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다아ㅠㅠ

[익인11]

ㅎㄹ 당첨되고 막 되게 살림살이 달라졌어?아님 티 안낫어

[글쓴이]

아예 티 안났어! 부모님이 비밀로 숨기기도 하셨구 평소에도 절약하면서 살아가지구 그당시에 냉장고 젤 비쌌던걸로 바꾼거 빼고는.. 난 이것두 당첨되서 바꾼걸 이번에 알았거든!

[익인13]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