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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이 글은 1년 전 (2023/2/06) 게시물이에요
난 솔찍히 나이가 서른 가까이된 여성분들이 난 진짜 불쌍하다고 많이 느껴....자기는 결혼 하고 싶지도 않은데 회사에서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퇴사시켜 버릴려고 압박 주고,한참 자기개발도 많이 하고 커리어도 쌓을 시기인데 커리어 원위치 되고 그저그런 애엄마 나부랭이나 된거 보면 진짜 안타깝거든...꼭 결혼해야 되겠냐 묻고 싶음?어렸을땐 대개 남학생들보다 훨씬 공부도 잘하고 학점도 잘 나왔고,수천만원이란 어마어마한 돈을 대학에서 공부하며 투자했는데....결혼해서 애낳고 경단되서 휴지조각 만들고 누군지도 모르는 남편의 남의집 제사나 지어주고 시댁에 시종살이나 하고 싶다면 결혼해도 좋아!


 
익인1
남이사...
1년 전
익인2
이친구 참 이상하게 말하네
1년 전
글쓴이
솔직히 여자들이라면 다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1년 전
글쓴이
내가 말한것중 틀린게 하나라도 있음?
1년 전
익인2
이많은 댓글중에 왜 나한테 다냐 대꾸할 생각 1도없는디
1년 전
익인3
어그로댓글금지
1년 전
익인4
뭐라는겨 맞춤법이나 어떻게 해봐
1년 전
익인5
쓰니가 결혼에 대해서 비관적이라고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람이 틀린 사람이라고 보는간 좀 아닌것같다..
1년 전
익인6
그래서 나도 조금 후회되긴 해.. 물론 좋은것도 있긴하지ㅜㅜ
1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애초에 결혼 자체가 후회인데 뭐...태어난 아기 얼굴 보는데 애 🐦끼 땜에 경단된거 생각나면 애 집어 던져 버리고 싶을껄??
1년 전
익인6
힘들어도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
내 선택으로 한거니까 책임 지는중ㅠㅠ

1년 전
글쓴이
그것도 아들이면 더더욱 낙태해버릴걸 그랬나?? 요 생각 들걸 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6
나 아들인데 그런생각은 안들었었어 딸이든 아들이든 다 사랑스럽지ㅎㅎ
1년 전
익인7
지나가는 애엄마나부랭이~~
난 결혼 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어^^
출산 전 날까지 출근 하고 육아휴직 쓰고 다시 복직해서 ~~아직도 일 하는 중 ~열심히 살고 있음~~~난 결혼 해서 행복해유♥

1년 전
글쓴이
좋은 회사 만나서 차암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댁같은 사례가 여성들에게 몇이나 있을까.....
1년 전
익인7
좋는 회사지^^ 오늘두 출근 하기 싫어서 11시에 출근하고 3시 퇴근 했쥐^^~~
돈 많이 주는 회사 보다 날 인정 해주고 날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열일 중^^ 부러워하지 않아도 돼유

1년 전
글쓴이
그러면 하나 물어봐볼게.왜 아직두 많은 여성분들이 경력단절이니 육아휴직 제도가 부족하다니 이런 말들을 할까?? 여성분들이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커리어를 그저 애 🐦끼를 위해 버리고 희생한 것이 난 참 안타깝고 화나기만 하는데
1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공부는 드럽게 못해서 좋은 회사를 못들어 갔기 때문 아닐까요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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