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꿨는데 꿈에서 내가 현관문을 열고 복도있는 친한언니랑 인사나누고있었거든? 근데 그언니 등 너머로 이웃집 문이 열려있고 키크고 음습?해보이는 남자가 우리를 보고있는거야 근데 휴대폰을 들고 우리를 찍는? 느낌이 들더라고 언니는 눈치못채고 계단 올라갔고 나는 급하게 문을 닫았는데 닫기고 도어락 잠그는 소리 들림과 동시에 누가 문을 열려고 잡아당겼어 근데 문이 잠겨있으니까 덜그럭 거렸거든? 비밀번호 눌러보고 문고리 막 잡아흔드는데 깼어.. 진짜 식은땀나고 일어나니까 새벽이더라고 심장거려서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무슨 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