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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9l 6
이 글은 1년 전 (2023/2/09) 게시물이에요
나 초등학교때 소외된 애 중 한명이였는데 모를리가 없었을거임...근데 준비물 안가져와서 뒤에서 벌 섰을때 나 외모로 놀림 받게 했던거 아직도 기억나 그때도 나이 드신 편이였는데 손주까지 있더라? 기도할거임 자식도 벌받고 손주도 벌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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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ㅁㅈ자격없는 사람 진짜 많음
1년 전
익인2
어딜가나 꼭 있지
1년 전
익인3
나도 이유없이 반 애들한테 승질낸 담임 아직도 못잊음
1년 전
익인4
나 초딩때 미도 그 어린 애들 데리고 무릎꿇고 책상 의자 들게 시켰는데 그 와중에 예쁘장한 애들은 내리라고 함ㅋㅋㅋ
1년 전
익인5
미도가뭐야?
1년 전
익인4
미이었는데 필터링 된 듯 욕
1년 전
익인9
헐 까먹고 있었는데 우리도 책상 위에서 무릎 꿇고 책상 의자 들게함.., 그게 반에 뭔 물건 없어져서 였는데
1년 전
익인5
나 초2때 급식 더 못먹겠다했는데 억지로 먹여서 토함.. 요즘같았으면 뉴스나왔을듯
1년 전
익인8
나듀 초4때.. 나 진짜 편식 안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싫어하는게 오이랑 미더덕이었거든? 그거 잔반에 있는거 긁어먹게 했음..
그 뒤로 오이 안 먹어

1년 전
익인5
솔직히 교원찾기로 찾아가서 사과받고싶음.. 군대가서도 식고문하면 영창갈텐데 10살 언저리 애들한테..
1년 전
익인6
완전 옛날 이야기..요즘엔 그런교사 없엉
1년 전
익인7
ㅋㅋㅋㅋ나도^^ 라떼 학교다니던시절 교사들중 자격미달인 미친사람 겁나많았음 촌지요구 지성질대로 성내던사람 등등 그런사람들때메 지금 실력있는 교사들이 고통받는거임
1년 전
익인10
자기반에 왕따 있는거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 교사들 많음ㅋㅋㅋㅋㅋㅋㅋ해결하려들면 귀찮아지니까
1년 전
익인11
요즘도 있음ㅎ 자기반 학생이 집에서 맞고다녀도 자긴 끝까지 모르는척; 관심 갖지말라하고..얼굴만 봐도 보이는데;
결국 학교 다른 직원/쌤들이 신고했지

1년 전
익인12
나도 초딩때 우리반이 학교대표로 합창대회 나가는데 애들이 잘 못부르면 손바닥 맞고 시작했음ㅜ남자선생이라 힘도 세서 손바닥에 선 보이고 그랬었는데
1년 전
익인13
나 초6때 늙은 남자 담임 수업시간에 뭐 잘못따라오면 명치 주먹으로 개쎄게 때렸던쌤 기억나네,, 떠든 남자애는 애들 다 있는데 쓰러질정도로 뺨 때리고
1년 전
익인14
요즘은 덜함
1년 전
익인15
나 초등학교 1학년때 옆반 문앞에서 친구있나 봤다고 매 맞은거 아직도 기억나네
1년 전
익인16
근데 나는 한명이 잘못하면 다같이 혼나야하는 거 아직도 이해가 안감; 담임이 단체활동을 중시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누가 잘못하기만 하면 이런 말 하면서 단체 벌 세우고…인성나가리된 친구들을 우리보고 어쩌라고…
1년 전
익인17
나는 같은 동학년 3명 담임여자쌤들이 맨날 셋이 몰려다니면서 우리 6학년 담임쌤 왕따시켰었음 예뻐서 부러웠나벼 얼마나 티가 났으면 6학년 전체 애들이 다 알정도 ^^ 쌤들이 아니라 걍 어디 고딩 일진들인줄 알았음 그래서 별명두 일진쌤 무리 였따 으이그~
1년 전
익인18
촌지 안준다고 때려던 사람 생각난다 ^^ 좀 가난한 애한테 장갑끼고 벌레보듯 보면서 때림
1년 전
익인20
나도 초등교사가 나한테 못되게 군건 아직도 기억남 어린애 취급해서 뭐 말해도 통하지도 않음 울면서 도움 청했는데도 저리가라고 밀어버린거 아직도 기억나네
1년 전
익인21
맞아 나 초딩때 인기투표 시켰던 담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앞에서 하나하나 개표했는데 제일 예쁜애, 예쁜척 하는애, 못생긴애 이런거 투표시킴 미친거같아 그때 한표라도 이름 나왔던 애들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1년 전
익인22
어후 요즘에 애들 밖에 세워둬도 아동학대래.. 요즘엔 없을거야 많이
1년 전
익인23
나 저학년 때 엄마들이 학교와서 청소해줬는데 그때 엄마들이 선생님한테 금전적인거나 물질적인거 안준 애들 차별하고 생활기록부 망친거…울어무이 그 때 동생도 아프고 그래서 이모가 엄마 대신 왔다갔다했었는데 이십대 초반 이모가 뭘 알겠어 나중에 엄마가 알고 1학기 생활기록부 보고 열받아서 학교 엎음
1년 전
익인24
그때 옆에서 같이 맞던 애들이 교사돼서 욕받이 하고있음.. 그게 나
1년 전
익인25
나 초등학교 때 여자애들 몇명 이름 부르고 세우더니 브래지어 착용하라고 말한 교사도 있었음
1년 전
익인26
나 왕따당했을때 교실에서 수업하다가 혼자 일어나게 해 놓고 왜 자기한테 먼저 말 안하고 학년부장한테 먼저 말했냐고 개 혼남....ㅋㅋㅋㅋㅋ
나 왕따시킨 애들한테는 한마디도 안 하고 나만 그날 뒤지게 헌났음

1년 전
익인26
그쌤은 내가 왕따당하는건 관심 없고 학년부장한테 먼저 말한게 꼴받았던거임
1년 전
익인27
나 초딩때 선생님이 나 불러서 걔랑 놀지말라고했던거 생각남 진짜 충격적이었어 걔 그냥 노는거 좋아하는애고 남 괴롭히는 애도아니었는데
1년 전
익인28
중학교 동창 중에 열등감 쩔어서 이쁘고 돈 많은 애들 뒤에서 ㄱㄹ라고 욕하는 애 있었는데 걔 지금 초등교사임ㅋㅋ 이제 한 10년차 됐을라나. 뭔가 교대 나오고 시험 붙는다고 교사로 인정하는 루트 자체가 잘못된듯도 하고.
1년 전
익인29
10살 때 내 목 뒤통수 예고도 없이 엄청 쎄게 때려서 눈 앞 하얘지고 충격 받았던 기억 있는데 그 나이 많은 남자선생 살아는 있나...
1년 전
익인29
다 성인 된 지금 그 나이대 애기들 보면 진짜 손끝 하나 때릴 엄두가 안나던데...
1년 전
익인30
ㄴㄷ 어떤 애 두명 학교도서관에 내 욕 엄청 써놨는데(친구가 봤다는 증거 있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반 애들 다 동원해서 치우게하고 그렇게만 넘어감 ㅠㅠ 사과도 못 받음
1년 전
익인31
나도 초딩때 누군지도 모르는 같은 학년 애가 뭘 잘못했다고 체육관에서 단체로 몇시간 엎드려 뻗쳐 했던거 기억나네ㅋㅋㅋㅋ나는 진짜 아직도 내가 왜 벌 받은건지 이해 안돼
그 와중에 이쁜장한 애들은 체육쌤이 무릎에 앉쳐놓고 이뻐하는거 보고 외모지상주의가 머릿속에 박힘

1년 전
익인32
우리도 한 명 잘못했다고 반 애들 전부다 일렬로 줄서서 전교 다 돌게하고 복도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손들고 있고... 이런 사람 있었음 아저씨 였는데... 하 다른애들이 잘못하든 말든 뭐 어쩌라고 나보고
1년 전
익인33
나도 초딩때 반애들 모여놓고 대성통곡하면서 신세한탄 쌤 있었는데 자기 임산부인데 왜 자꾸 말썽 부려서 힘들게 하냐고
1년 전
익인34
초6때 같은 반애가 물건 훔치고 안 씻고 다녀서 친구 없는걸 같은 유치원에 다녔단 이유로 내 탓으로 만들어서 기어코 사과하게 만듦 진짜ㅋㅋㅋㅋ정작 그 애는 다른 반 친구랑 노는 애였고 나는 아파서 학교도 자주 빠지는 학생이었음 내가 키가 커서 반 분위기를 주도한대나 뭐래나 자기는 다 안대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1년 전
익인34
사건 마무리 시키려고 강제로 나를 왕따 가해자로 만들어버린거임 억울해 죽는줄 알았음
1년 전
익인35
나는 초딩때 다리에 깁스해서 지각 한 적 있는데
애들 다있는 교실 앞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벌 준 적 있음
물론 지각은 잘못이지만 다리 아픈애한테 다른식으로 반성하게 했으면 어떨까 싶음
청소하기라든지.. 젊은 선생님이었는데 아직도 생각나

1년 전
익인36
그 당시 초등교사 마인드 잘못된 사람 많았지.. 속상했겠다 나라면 집와서 오열함... 혹시 이거보고 걱정할 예비학부모들 지금은 저렇게 절대 못함
1년 전
익인37
ㅁㅈ 담임은 장애인 친구 한명 자퇴 권고해서 자퇴시킴
1년 전
익인38
우리엄마 촌지 안준다고 엄마 혼자 불러서 청소 시키신거 엄마도 젊어서 모르시고 그 큰 교실 나무 바닥을 혼자 앉아서 다 닦았다고 나중에 커서 알았는데 진짜 사무치게 속상하더라
1년 전
익인38
그 선생 제발 평생 길에서 폐지 줍고 사시라고 맘속으로 기도함
1년 전
익인39
난 밥 많이 먹는다고 밥먹으로 학교오는 거지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속상해 담임이면 우리 집 사정 다 아는데..
1년 전
익인40
나는 초4 때 맨날 전교2등만 하니까 담임 나한테 와서 너가 잘 못하니까 맨날 2등만 한다고 그렇게 학원 다녀봤자 2등만 할껀데 학원 왜 다니냐고 뭐라했던 남자담임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침에 조회하는데 나한테 다짜고짜 와서 그랬다니까?
내가 막 우니까 저거 또 운다고 그러고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교장쌤 찾아가고 담임이랑 나랑 엄마랑 교장쌤이랑 4자대면 하고 내 앞에서 담부터 조심하겠다고 했으면서 담에 또 그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4자대면 반복
개싸이코인 줄 알았다고

1년 전
익인41
ㅇㅈ 나쁜 사람 많음ㅋㅋㅋㅋㅋㅋ 나 왕따 당했을때 가해자랑 둘이 붙여놓고 너네 할얘기 있지? 알아서 해! 하면서 나감ㅋㅋ 가해자는 아무 말도 안하고 걍 바닥만 보더라.. 그리고 일기에 힘들었던거 적는데 나는 왜 그런것만 적냐고 가해자는 부정적인거 없고 평온했던 하루 적는데 나도 그렇게 적어보라 하더라 나만 이상한 사람 몰고감ㅋㅋ
1년 전
익인42
난 초3때 담임선생님이 절 다니는 조금 나이드신분이었는데
교회다니는거랑 템플스테이 오라했는데 거절한거 이후로 엄청 꼽주더라 ㅋㅋㅋㅋ

1년 전
익인42
그리고 밥 남기면 안된다면서 토할때까지 먹이고,,
1년 전
익인43
제일 자격미달이 많았던 시대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선생 인식이 존경받던 시절이었음
1년 전
익인44
초딩 체벌한답시고 두시간씩 엎드려뻗쳐 시킨 젊은 여선생 생각난다 지금도 플랭크 2분도 힘든데 악마였다 싶어 지금은 다 늙었겠네
1년 전
익인45
나도 초6때 담임쌤 찾고 싶다... ㅋㅋㅋㅋ 쌤... 진짜 저 괴롭힘 심하게 당하는거 모르셨나요 그럴리가 없는데
1년 전
익인46
맞아 애들 어리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대놓고 씨부리더라 어릴때도 이상하단 생각 들어서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던거 커서 곱씹어보면 진짜 늙어 빠진 못된 할머니가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인거였어 지가 대놓고 도와줘서 만들어준 친구 미술과제 이게 완벽한거라고하면서 다른애들꺼 까고 ㅋㅋㅋ 지가 치킨 안좋아하고 피자 좋아한다고 치킨은 몸에 안좋은데 피자는 건강 식품이다라는 둥 그냥 멍소리 향연ㅋㅋㅋ심부름 한번 잘못 간다온적 있는데 진짜 별거 아닌건데 꿀밤 ㄱ ㅐ쌔리면서 겁나 무안주던게 아직도 트라우마임 아직도 그 인간 이름 기억남 그때도 할머니얐는데 가셨을려나 ㄹㅇ 선생이란 생각도 안들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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