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유치원 교사임... 근데 반에 유독 이상한 냄새가 나는 친구가 있어... 빨래 잘못말린 냄새의 두배 정도로 이상하고 강함... 몸에서 가 나ㅠㅠ..
졸업한 걔 누나도 있는데 걔도 냄새가 심했다고 다른쌤이 그러시더라
하여튼 초반에는 반에 몇몇 비위 약한 애들만 냄새에 반응하고 피했었는데
최근들어서 반애들 대부분이 나한테 와서 선생님 ㅇㅇ이는 왜 냄새가 나요? 이상한 냄새가 나잖아요 몸에 세균이 많아서 그래요? 이렇게 조용히 물어봐ㅠㅠㅠ
그럴때마다 냄새가 난다고 친구를 멀리하거나 속상하게하지 말자고했었고 그 후로 대놓고 싫은 티는 안냈거든
근데 점점 자라면서 애들은 그런거에 더 민감해질거고 대놓고 싫어하는 애들도 생길텐데 그럼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말을 해야될까?? 애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ㅠㅠ??
아님 걍 아직 어리고 일단 반 생활에 문제는 없으니까 내후년의 담임교사한테 맡기는게 나을까... 익들이면 어떡할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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