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엄마랑 개싸웠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건지 봐줘

내가 3월에 유럽여행 2주정도 가거든? 그래서 알바 어짜치 한달밖에 못하고 한다해도 2주동안 알바 빼는거 힘들잖아 그래서 그 전까지 알바 단기로 가끔 뛰고 가서 쓸돈 모아야되니까 밖에 잘 안나가고 운동하고 집에서 영어공부하고 보통 집에 있거든? 엄마가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뭐하는거냐 그래서 위에 얘기했어 알바 유럽 갔다와서 한다고 그랬더니 요즘애들 다들 오래한다고 거짓말치고 한달하고 그만 둔다, 그리고 2주 알바 안나가도 니가 신경쓸일 아니다 남들한테 하라그러면 다 돌아간다 융통성이 없냐 이러는데 내가 알바 안해본것도 아니고 일 다 가르쳐놨는데 한달하고 그만두고 2주동안 딴 사람들한테 근무 다 대타맞기고 그런거 피해주는거 같아서 싫다했더니 인생을 바보같이 산다네…ㅎ

[익인1]

왜케 알바에 목매시는겨....?ㅠ 뭐 외출을 하라는거야 돈을 벌라는거야.. 쓰니는 딱히 잘못한 거 없음....

[글쓴이]

외출을 하라는거…. 나는 남들한테 피해주기 싫으니까 알바 안구하고 돈 아껴야되니까 외출 잘 안하는건데 그게 답답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