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입 준비 했는데 다 떨어지고 예비 하나 빠질랑 말랑한거 받았거든 오늘 추합결과에서 하나도 안 빠져서 나 진짜 펑펑울었단말야 그리고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상황알리고.. 얘기 나누는데 내 목소리 듣고는 니 우나? 이렇게 말 하는거야.. 대화 나누는데 집중도 안 하고 뭐 그냥 먹고있고.. 그리고 귀찮다는듯이 그냥 전적대 다녀라 이러고.. 뭐 엄청난 위로를 바란건 아니지만 지난 1년동안 엄청 노력했고 너무 간절했단거 알면서 그렇게 말 하는게 나한텐 상처야.. 발표 다 나면 본가 가려고 했는데 본가 가기도 싫고 진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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