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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0
이 글은 2년 전 (2023/2/12) 게시물이에요
아빠 유난히 사회생활하먄서 누군가 칼갈고 모욕받는 일이 많은데 

 

집에서 보면 이해감ㅋㅋㅋ 

똑같은 말도 사람을 단전부터 빡치게하는 재주가 있음 

내가 남이였으면 100% 찍어눌러서 모욕적인 언사해주려고 계속 칼갈듯한 말투임 

 

사람을 단전부터 빡치게하는 재주는 어케 가지는걸까 

엄마는 아무리 성질내도 그냥 짜증난다 뿐이지 단전부터 빡친적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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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집은 엄마가 그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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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울 집도 엄마가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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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궁금하다 어떤 식인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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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를들면 엄마는 또자래 왜저래!!(성질)인데 아빠는 정색하면서 저새끼 상태 또 안좋네~(비아냥) 거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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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뭔지 알 거 같아.. 쓰니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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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이건 말로 표현 못함 그 사람을 욱!! 하고 올라오게하는 무언가의 재주가 있어... 지인친척 전부 합쳐도 사람을 자주 욱!! 올라오게하는건 아빠만 그럼. 가족이라 참지 남이였으먼 모욕여러번 주고도 남았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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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비아냥 거리시는 구나… 직접적으로 말고 약간 사선에서 비아냥거려서 뭐라고 그러기에는 나만 쪼잔해지게 만드는.. 뭔지 알거 같음. 난 혈육이 그런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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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와 울 아빠도.. 하도 옛날부터 저래서.. 진짜 사회성 없는 말투.. 이제 뭔 말을 해도 걍 다 짜증나려해 자기는 자꾸 왜 자기 말에만 과민반응하냐고하는데 진짜 똑같은 말을 해도 엄마랑 아빠랑 하는게 차원이 다름 엄마는 그냥 있는 그대로 짜증 내는 느낌이면 아빠는 비아냥거린다해야하나… 엄마는 단순하게 그 일로만 짜증내는 느낌이면 아빠는 너무 과몰입해서 뭔 인격모독당한마냥 매사에 죽자고 달려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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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하 우리 아빠는 밖에선 안구러면서 집에서만 특히 엄마한테만 그래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와서 고치기는 커녕 자기가 그렇게 말하는지도 모르는 듯 진짜 옆에서 보는데 울화통 치밀어오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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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 애비도 모든 사람과 싸우고 다니는데 그럴만해 사회성이 떨어져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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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 아는 언니중에 그러는 사람 있는데 되게 가끔 보면 신기한 게 다른 사람 비꼬는 걸 개그로 소재로 넣음..
빡쳐가지고 몇번 싸우니까 처음엔 내 탓이라고 부인하다가 (뭐 이런저런 상황이 있었는데 자기가 경고를 했는데 내가 못 알아들어서 비꽜다는 식)
나중엔 인정하긴 하더라...
지금은 안 그러는데 다른 애들이랑 있을때 한명 몰이하는 것도 한두번 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말꼬리 트집 잡으면서 해서 기분 나빠하니까 이해를 못 함... 어휴
말안통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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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걍 습관인 게 나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더라
영악한 건 이 사람은 눈치없이 마음없이 비꼬는 개그를 하지않음 자기가 속에 담아둔 게 있을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비꼬는 식으로 나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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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 진짜 그런 사람ㅁ있음… 살인충동이라는걸 처음 느껴봄 (쓰니 아버지한테 하는말 아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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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우린 엄마가 그럼ㅋㅋㅋㅋ 걍 비꽈 모든걸 비꼬면서 말함 그러면서 본인은 사랑받길원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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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우리아빠 ㅋㅋ 욕은안하시는데..안당해보면모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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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우리집 저러는데 난 공황온거 가틈.. 목소리만 들어도 토할 거 같고 가슴이 막 답답해져 숨도 못쉬겠고. 부정적인 말을 딱히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일상 대화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그럼ㅠ 내가 고장난거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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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울집에도 저래..ㅋㅋ 그래서 밖에서 어딜가나 따당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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