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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21
이 글은 2년 전 (2023/2/12) 게시물이에요
30대 중후반인데도 본인이 돈관리 할 줄 모르고 다 엄마가 옆에서 이렇게해 이렇게 해 

싸인만 하러 오는 듯... 

나는 당연히 본인의사 확인 하려고 본인한테 묻는데 옆에서 엄마가 대신 대답하고 “아우 우리애는 그런거 몰라요 저한테 얘기하세요” 이러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한심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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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런 경우는 부모가 참.. 자식한테 살아갈 기회를 안 주는구나 싶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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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 소득도 잘 모르고... 신용점수도 잘 몰라... 하면서 해줘도 되나 싶은 순간이 정말 많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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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걍 갈수도 잇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햇는데 본문같이 싸인만 해 저한태 알려주세요 이건 좀.. 그렇다 ㅜ 평생 그렇게 할것도이닌데 그정도 나이면 독립시켜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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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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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옆에서 얼굴 들이밀면서 그러는거 볼때마다 뭔가 알 수 없는 짜증이... 나는 본인하고 거래를 해야하는데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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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ㄹㅇ 20대초반은 이해가는데 30대후반이라니… 신기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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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부모들 보면 은행직원 못믿는 이유도 있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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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은행은 아니고 일반 회사 다니는데 40대가 자기 엄마랑 와서 본문처럼 행동하는 거 보니까 진짜 한심하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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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부모가 그러니까 자식이 바보가 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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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보험은 아직도 그러는데...20대중반임
당최 보험은 뭐가 뭔지를 몰라서 부모님 중 한분 꼭 끼워넣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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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아...은행은 과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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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은행원인데 진짜 이건 이렇게 해야 해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넌 아무것도 모르니까 내가 다 해 줄게 이렇게 하시더라 ㅠ 나중에 혼자 남겨지면 어떻게 살아가라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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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헐같이갈순잇는데 대답도 부모가 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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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혹시 어디 좀 불편한 아픈 자식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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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정신 말짱하고 돈벌고 출근하는 성인이 저런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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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갈수도 있지 했는데 본문같읃 경우면 좀 글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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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는 내가 20살 때부터 은행 다녀서 혼자 알아보고 다 하는데 내 동생은 26살인데도 내가 같이 가줘야 함 은행… 난 같이 가기 싫은데 꼭 따라오더라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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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 행원인데 이 케이스는 부모가 내 맞은편에 앉아서 아바타처럼 하는 경우가 태반임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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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바타 ㅇㅈ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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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자식을 모지리 만들어놨어 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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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출근은 어떻게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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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자식 명의로 통장이나 예적금상품 가입한 어머니들이실걸?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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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2 이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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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엄마가 알아서 가입했기 때문에 자식들은 상품 내용 모름. 근데 해지할 때나 새 상품 갈아탈 땐 또 명의자 본인이 직접 가야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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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출입니다... 하핫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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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럴거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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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3 그렇다고 자기가 자식명의 통장 쓰고있다 말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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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4 ㄹㅇ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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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원 다 차면 자식들 앞으로 저렇게 상품 가입하게 되잖아(어차피 상속 염두에 두기도 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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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77 행원이면 이런 경우 있는거 알지 않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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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88 이거일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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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9 이거 같은데 애초에 본인 돈 아니고 부모님 돈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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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출은 사용용도가 달라지면 부실날 수도 있어서 딸명의로 대출받고 부모가 쓴다거나 그러면 안돼서 난 딸하고 얘기를 해야하는데 옆에서 엄마가 자꾸 끼어드니까 ㅋㅋㅋㅋㅋ 본인돈이 아니라 부모돈이 되면 안되지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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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 대출이란 말이 없어서 예적금 얘기한 거야 대출이면 문제 될만하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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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은행은 예적금만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ㅠ... 진짜 심각하고 한심할때가 많어 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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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글쓴이에게
예적금만 있는 건 아니지만 본문만 보고 원댓처럼 부모님이 본인돈으로 예적금 드는데 자식 데려온 경우라고 생각했다고~~ 여튼 첨부터 대출인줄 알았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식으로 안 썼을 거임 고생이 많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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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적금 상품도 그런 경우 많지만... 난 대부계라서 좀 그래 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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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ㅋㅋㅋ 생각보다 저런 부모 많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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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자식명의로 해도…. 20대인 나도 내가 알아서 부모님이 설명한대로 가서 만드는데…. 엄청 복잡한 상품아니면 굳이 부모님 옆에 끼고 갈 이유 있나…. 어차피 은행업무인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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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많음 ㅋㅋㅋㅋㅋ 돈 벌면서도 돈에대해 모름… 나도 보면 신기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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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갑갑해... 뭔가 나이는 먹었는데 어림.. 부모잘못이 크지 애를 그렇게 키워놨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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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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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222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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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333 진상들보다야 나을듯 고분고분 근데 쓰니 답답한 심정은 뭔줄 알겟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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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444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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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 저런적 있는데..울엄마가 전업주부여서 내명의로 통장 만들러 갓앗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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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자기가 만든게 아니겠지 모 부모가 굴리는 통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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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세대출도 엄마랑 같이 와서 받는.... 서류도 다 엄마가 떼오고 재직증명서는 어떻게 떼냐고 엄마가 물어봨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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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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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 따님한테 물어보셔야죠....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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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뭐 당연히 본인 삶이니깐 어련히 알아서 할까 싶긴 하더만은... 한심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지 20대도 아니고 30대부터는
돈관리만 저러는게 아니라 삶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저렇게 부모 품에서 못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내 삶에는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고
그리고 부모가 만든 통장이라 하더라도 본인것과 은행업무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본문처럼 부모가 나서서 우리 애 몰라 하는 정도면 심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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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솔직히 그런 경우는 부모 문제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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