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 친부모님이 이혼함. 친엄마가 바람을 피웠는데 이혼소송 때 법원에서는 아이와 부모의 친밀도를 우선시해서 당시 전업주부였던 친엄마가 아이 양육권을 가져갔음. 이후 친아빠가 여러번 접촉을 시도했지만 친엄마가 의도적으로 피했고 친가에서도 친아빠를 재혼시킴 양육비도 매달 친아빠가 친엄마에게 줬지만 친엄마가 새아빠 이외에도 사귀던 남자들한테 흥청망청 다 써버렸고 아이는 혼자서 빈곤하게 자랐음. 15살때 계부한테 성폭행 당해서 임신 중전 수술도 받았다고 함. 고등학교 중퇴 후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다가 문득 친아빠 소식이 궁금해서 수소문한 끝에 간신히 연락함. 하지만 친아빠는 이미 나는 새 가정을 일궜고 너라는 존재 때문에 내 아들들이 상처받는게 두렵다. 더 이상 연락하지 마라. 너랑 니 엄마한테 양육비 꼬박꼬박 준거로 부모로써 도리 다 했고 원망할꺼면 니 엄마를 원망해라 이렇게 말했대 니들 생각에 친아빠가 매정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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