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워낙 살 찌고 나니까 남들 눈치도 보이고 그러거든 원래도 뚱뚱했는데 (166에 78정도였어!) 조울증 약 먹으면서 88까지 쪘고 지금도 그정도 상태야... 근데 이런 몸으로 헬스장 가서 운동 등록하고... 그런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까? ㅠㅠ 나 그냥 자의식 과잉인 거지? +) 다들 좋은 말 고마워!!! 내가 사무직 일하면서 학교까지 다니고 있어서... 사실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핑계도 대고 약 먹으면서 폭식이나 이런 것도 심해졌거든 진짜 요즘에 허리랑 어깨가 너무 안 좋고... 또 다리에 쥐도 자주 나서 건강 문제에 대해서 자주 생각하게 됐어... 익인이들 말처럼 눈치 하나도 안 보면서 씩씩하게!!! 건강하게 다녀보려고! 댓글 하나하나 너무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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