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주선자가 둘 있었는데 1명은 애가 착하고 좋아서+연애 쪽에서도 장기연애하고 있어서 좀 믿음직스러운 애였는데 소개해줄 때마다 스펙이나 객관적인 지표로 따졌을 때 좋은 분 많이 해줬고 (친구 만날 때마다 노지갑데이로 모심)
1명은 좀 별로인 사람이고 가벼워서 다같이 있을 때 말고는 말 잘 안 섞음… 남소 극구사양했는데도 주선자 친구가 나 소개받고 싶대서 밥만 먹으라고 한 자리 나갔다가 최악의 소개팅하고 옴 ㅜ
나이에 비해서 소개 많이 받은 편이라 나름의 후기..~ 지금은 첫 주선자 친구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애인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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