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다 한심하다 그러지 말았으면....나 예전에 스무살때 피팅모델 하라고 길거리에서 캐스팅해서 갔는데 저런거였거든 근데 조건이 그냥 보기엔 진짜 좋았어.... 벗는 방송 아니고 성형도 협약 맺은 병원에서 공짜로 다 시켜주고 주말 빼고 하루에 2시간씩만 하면 되고 월 80만원씩은 그냥 기본급으로 준다고.... 컨텐츠 준비 비용도 다 대주고 자기들이 어디 매거진이랑 의류브랜드랑 협약맺어서 옷도 다 준다고....별풍은 반반이고.....근데 돌이켜서 생각하면 그렇게 혹해서 시작하면 점점 협박해서 벗길 것 같더라 아무튼 그냥 엔터 산업에 꿈 있어서 소통방송인 줄 알고 사인해서 2년 계약했다가 못 벗어난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거....요새 특정 분야 인플루언서 처음부터 키우는 소속사도 많고 그런 것도 다 지원받고 하는건데 그런 건줄 알고 했다가 질 나쁜 회사 걸린 사람도 많을거구 너무 뭐라고 안 하는게 좋을듯..... 나는 사람들이 묘하게 차려입어도 조폭같이 보여서 안하긴 했지만.... 돈 많이줘서 의심한다고 하는데 시급으로 따지면 2만원 정도고 내가 당시에 행사하고 받던 돈이 점심시간 포함 5시간에 8만원이어서 그렇게 많다고도 생각 안했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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