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계단 올라가는데
내 오른쪽에 진짜 공간이 작았거든
거기 어떤 아저씨가 지나갈게요~ 말하는 동시에 나를 확 치고 감
그래서 내가 옆으로 밀렸는디 거기 한 유치원생 7살? 처럼 보이는 애가 있었는데
그래도 내가 옆에 있던 손잡이를 잡아서 다행히 애가 넘어지거나 다친건 아니었어
딱 누굴 쳤구나 느껴졌을땐 바로 얼굴 확인도 못하고
죄송합니다가 먼저 입에서 나왔거든....
근데 옆에 보니까 애기가 날 쳐다보더라고.... 그러더니
저는 어리니까 죄송합니다 라고 존댓말 하지마세요! 이러길래
아 정말 미안해 어디 다친 곳은 없지? 라고 물어보니까
전 튼튼한 형님이니까 괜찮아요 누나는 괜찮아요?
이러고 괜찮다니까 좋아요!! 이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지만 튼튼한 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너무 귀엽고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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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초에 오인간은 시청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