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솔직히 막 살갑고 그런 분위기 아니고 그런것만 보고 자라서 나도 그런 편 아니거든.
근데 언니 만나고 우리 가족 분위기 많이 부드러워지고
어느새 집에 들어간다는 게 즐거운 일이구나 하고 느껴지고
이게 다 새언니 덕분인 거 같아서 너무 고맙더라.
근데 또 갑자기 언니한테 너무 미안한거야.
혹시나 우리집 분위기 보고 억지로 그러는 거 아닐까 싶어서
언제 한 번 둘만 있을 때 이 얘기 했는데
나 때문에 오빠랑 결혼 한 것도 있다고 하면서 농담식으로 웃으면서 말해줬는데
그게 또 너무 고마워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었음 ㅠㅠㅋㅋㅋㅋ
난 언니가 평생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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