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받고 자란게 티가 나긴 하는데 그게 30대 후반이야 언니한테 그런게 느껴졌는데 참 기분 오묘하게 나쁘던데 현실감 없이 꽃 밭 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 외동이라 부모님이 부족함 없이 해준게 티가나거든 부자는 아닌데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부럽긴 한데 대화하다가 박탈감 들더라 ㅠ 눈치가 없는건가 혼자 욕하게 되는 말투..? 예를들면 피드에 “저는 생각해보니 지금 아기가 1년이 다 되도록 목욕을 직접 해본적이 없어요 남편 고마워~ “ 이런거나..... 대놓고 나한테 ” 애기데리고 혼자 어떻게 병원을 가? 너무 대단해 나는 혼자서 못가 “ “데리고 혼자 외출 못해 나는 ㅠㅠ 꼭 남편이나 엄마 있어야 나가는데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 라던지 .. 진짜 놀랬다 내가 예민함? 요즘 사회 분위기를 모르나... 더군다나 나는 독박육아로 힘들다는걸 알고있었음 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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